27. 에스토니아 월급과 물가, 생활비

국가별 평균임금 27번째 국가는 에스토니아입니다.

에스토니아는 면적 4만5천㎢ 대한민국의 45%이고, 인구는 132만명으로 광주광역시 인구보다 적습니다.

유럽 북동부에 있는 나라. 수도는 탈린이며 화폐는 유로이고, 본토와 발트 해의 800여 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북쪽으로 핀란드 만, 동쪽으로 러시아 연방, 남쪽으로 라트비아, 서쪽으로 발트 해와 접해 있습니다.

 

에스토니아의 경제는 공업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농업 또한 중요시하고, 건축자재업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목공업은 오래 전부터 중요한 산업이었으나 지나친 삼림의 벌채로 산업기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농업 분야에서는 돼지·소 사육과 사료용 곡물 재배가 가장 활발합니다.

에스토니아와 한국은 1991년 10월 17일 국교를 수립했습니다.

 

평균임금

위키디피아의 자료에 의하면 에스토니아의 평금월급은 세전 1,701EUR(243만원)이고, 세후 1,356EUR(194만원)이네요. 세율은 20%네요.

에스토니아 세전월급(좌), 세후월급(우)

 

wagecentre.com에 의하면,

에스토니아 통계청의 공식 정보에 따르면 2023년 에스토니아의 평균 임금은 월 1,775EUR(254만원)입니다.

시간당 요금은 10EUR(1만 4,328원)입니다.

​

에스토니아 정부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에스토니아의 최저임금은 월 725EUR(103만원)입니다.

 

지역별 평균 월급

탈린                 1,994EUR(285만원)

하르주 카운티 1,937EUR(277만원)

타르투 카운티 1,770EUR(253만원)

히우 카운티     1,185EUR(169만원)

발가 카운티     1,237EUR(177만원)

직업별 평균 연봉

정보통신           3,169EUR(454만원)

금융, 보험         2,717EUR(2,717원)

전기, 가스         2,352EUR(337만원)

행정, 보호         2,334EUR(334만원)

전문, 과학기술  2,121EUR(303만원)

광물자원 추출   2,092EUR(299만원)

의료, 사회복지 1,910EUR(273만원)

폐기물관리       1,777EUR(254만원)

운송, 보관        1,723EUR(246만원)

제조                  1,692EUR(242만원)

교육                  1,682EUR(241만원)

건설                  1,583EUR(226만원)

도소매업           1,478EUR(211만원)

어업, 농업         1,455EUR(208만원)

행정, 지원         1,422EUR(203만원)

예술, 레저         1,383EUR(198만원)

부동산              1,361EUR(195만원)

숙박, 식사         1,116EUR(159만원)

기타 서비스      1,395EUR(139만원)

 

세금​

에스토니아는 20%의 비례적(즉, 일률적) 세율을 가지고 있으며, 이 세율은 거주자 납세자가 도출한 모든 소득 항목에 적용됩니다.

2018년부터 유통 에스토니아 기업 수준에서 14%의 감면율을 적용받은 배당금은 7%의 WHT가 부과되고, 특정 연금 지급액에는 10%의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

세율

개인소득세                   20%

특정 적격 연금 지급액 10%

배당금                          배당금이 분배되고 14%의 감소율이 적용되면 7%의 추가적인 WHT가 적용

 

에스토니아에 관한 57가지 흥미로운 사실들

에스토니아에 관한 57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인데, 몇가지만 추려봤습니다.

 

※ 유럽에서 1인당 스타트업 수가 가장 높다.

※ 유럽 연합에 가입한 이후 에스토니아는 대마초, 코카인, 아편제, 합성 약물의 중요한 환적 지역이 되었다.

※ 그 나라의 이름은 그 지역의 정착민들 "에스트"에서 유래했다.

※ 야간에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시야가 부족할 때는 안전 반사경을 부착하는 것이 에스토니아의 법이다.

반사경은 핸드백, 코트 또는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다른 적절한 장소에 고정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최대 400유로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 국토의 거의 50%가 숲으로 덮여 있고 22%가 농업에 속한다.

※ 이제 수도 탈린의 대중교통이 무료라는 사실은 도시의 등록된 거주자들에게 해당된다.

※ 유럽 연합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나라이다.

※ 에스토니아인의 거의 19%가 실업자이다.

 

생활비 비교

탈린(에스토니아)와 서울의 생활비 비교

 

탈린(에스토니아)와 서울의 생활비를 항목별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탈린(에스토니아)의 생활비는 서울(한국)보다 5% 저렴하다고 나오네요.

 

탈린과 서울의 식비 비교

 

탈린과 서울의 주거비 비교

 

탈린과 서울의 의류비(좌), 교통비(우) 비교

 

탈린과 서울의 의료비 비교

 

탈린과 서울의 문화, 여가비 비교

 

지금까지 에스토니아(탈린)의 소득과 생활비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