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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월급, 물가

38. 코스타리카 월급과 물가, 생활비

by [悠悠自適] 202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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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평균임금 38번째 국가는 코스타리카입니다.

코스타리카는 면적 5만1천㎢로 대한민국의 절반정도 되고, 인구는 521만명으로 대한민국의 1/10정도 됩니다.

수도는 산호세이며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니카라과와 경계를 이루며, 300km의 북동 해안선이 카리브 해에 맞닿아 있고, 남동쪽으로 파나마에 접해 있고, 1,015km에 이르는 남서 해안선이 태평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는 커피와 바나나 수출을 주로 하는 시장경제체제의 개발도상국이고, 1970년대 중반 이후 커피 가격의 급하락과 원유가격의 급상승으로 농업생산이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실업은 엄청난 숫자로 증가했고, 물가도 상승하여 호조를 보이던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고, 1980년대에서 1990년대초까지는 경제 정체와 인플레이션이 만연했습니다.

무역불균형과 이자율의 증가로 외채가 1980년대초 GNP의 150% 이상에 달했고,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의 조건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IMF와의 차관협정이 파기되었습니다.

중앙 아메리카 공동시장(CACM)에 속해 있으며, 중앙 아메리카 지역 외의 무역상대국은 미국·일본·독일 등입니다.

 

평균임금

alittleadrift.com에 의하면,

코스타리카의 중산층 급여는 평균 750달러(96만원)이고, 작은 도시에서는 월 소득이 약 450달러(58만원)입니다.

internations.org에 의하면,

코스타리카의 평균 월급은 약 283,000CRC(67만원)이고, 최저 임금은 하루 8시간 근무에 약 9,600CRC(23,000원)입니다.

코스타리카는 최저임금이 없기 때문에, 코스타리카 노동자들에게 의무적인 최저임금률은 없습니다.

 

코스타리카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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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불드로(즐거운 인생/세계 여행)> 가장 살기좋은 나라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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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리까르도 (Ricardo)> 미쳐버린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미국보다 물가 비 싼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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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어리벼리 BYEORI> 미국인들의 퇴직 후 이민하고 싶은 국가 1위! 물가 지옥 코스타리카 방문

직업별 평균 연봉

주차 안내원          330,000CRC(79만원)

세관원                  280,000CRC(67만원)

의무실 보조원      276,000CRC(66만원)

이발사                  288,000CRC(69만원)

바리스타              368,000CRC(88만원)

웨이터                  330,000CRC(78만원)

목수                     360,000CRC(86만원)

요리사                  420,000CRC(100만원)

구급차 운전사      370,000CRC(88만원)

버스 운전사         390,000CRC(93만원)

전기, 기계작업자 422,000CRC(100만원)

카운터 직원         350,000CRC(83만원)

 

세금

코스타리카의 개인 소득세는 국적과 거주자 지위에 관계없이 현지 소득에 부과됩니다.

코스타리카에 거주하는 개인의 경우, 코스타리카의 경계 내에서 얻은 모든 소득은 코스타리카 원천 소득으로 간주되며 세금이 부과됩니다.

코스타리카 원천소득은 코스타리카 영토 내에서 사용된 자산, 위치한 상품 또는 서비스에서 파생된 모든 소득으로 이해됩니다.

941,000CRC(225만원) 이하                   0%

941,000 ~ 1,381,000CRC(330만원)      10%

1,381,000 ~ 2,423,000CRC(579만원)   15%

2,423,000 ~ 4,845,000CRC(1,158만원) 20%

4,845,000CRC 이상                               25%

 

코스타리카에 관한 56가지 흥미로운 사실들

코스타리카에 관한 56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인데, 몇가지만 추려봤습니다.

 

※ 코스타리카는 벌새의 나라라고 부를 수 있다. 코스타리카는 지구에서 발견된 300종의 벌새 중 4분의 1이 있는데, 이는 그 크기의 나라치고는 인상적이다.

※ 자동차 번호판의 마지막 번호에 해당하는 요일에 산호세로 차를 몰고 들어가는 것은 범죄이다.

※ 만약 여러분이 코스타리카에 있다면, 여러분은 정확히 몇 시에 일출과 일몰을 기대하는지 알 것이다. 그 이유는 코스타리카가 적도에 가깝기 때문이다.

※ 코스타리카라는 단어는 리치 코스트(부유한 해변)를 의미한다.

※ 많은 미국인들이 코스타리카에서 은퇴한다.

 

생활비 비교

산호세(코스타리카)와 서울의 생활비 비교

 

산호세(코스타리카)와 서울의 생활비를 항목별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산호세(코스타리카)의 생활비가 서울(한국)보다 12% 저렴하네요.

 

산호세와 서울의 식비 비교

 

산호세와 서울의 주거비 비교

 

산호세와 서울의 의류비(좌), 교통비(우) 비교

 

산호세와 서울의 의료비 비교

 

산호세와 서울의 문화, 여가비 비교

 

지금까지 코스타리카(산호세)의 소득과 생활비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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