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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월급, 물가

10. 호주 월급과 물가, 생활비

by [悠悠自適]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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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평균임금 10번째 국가는 호주입니다.

호주는 면적 774만㎢로 대한민국의 77배정도이고, 인구는 2,578만명으로 대한민국의 절반정도입니다.

수도는 캔버라이며, 국토의 약 1/3은 불모지이고 나머지 2/3는 농지와 초지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정치적 안정, 풍부한 천연자원, 숙련된 노동력, 꾸준한 인구증가, 국내외 자본의 투자로 인해 급속하게 제조업국가로 성장해왔습니다. 3차산업이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며, 그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서비스 부문에서 노동력의 약 3/4을 고용하고 있으며, 국내 총생산의 2/3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넓은 국토에 비해 인구밀도가 희박한 지역이 많아 교통시설을 건설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1949년 8월에 한국을 승인한 뒤, 6·25전쟁에는 2만 명의 군인을 파견했습니다.

 

평균임금

timedoctor.com의 자료에 의하면, 호주의 평균 연봉은 90,800AUD(8,054만원)입니다.

평균 급여는 월 7,570AUD(671만원)이고, 중위소득은 월 6,650AUD(589만원)입니다.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호주는 정규직뿐만 아니라 파트타임으로 최저 시급 21.38AUD(1만9천원)를 요구하는 국내법이 있습니다.

au.jobted.com의 다른 자료에 의하면, 평균 연봉은 69,888AUD(6,199만원)입니다.

호주 통계국의 최근 수치(2022년 8월)에 따르면 호주의 모든 직원의 주당 평균 수입은 1,344AUD(119만원)입니다.

성인 정규직 근로자의 주당 평균 수입은 1,769AUD(156만원)입니다.

공정노동위원회가 결정한 2022년 7월 1일 기준 호주의 최저임금은 정규직 근로자의 주당 812.60AUD(72만원)로, 최저시급 21.38AUD(2만원)에 해당합니다. 최저 임금은 호주의 모든 사업체가 준수해야 합니다.

 

호주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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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 월소득

회계, 행정 및 인적 자원     7,359AUD(652만원)

건축과 창조예술                6,878AUD(610만원)

은행, 금융 및 보험             7,971AUD(707만원)

육아, 교육                          8,037AUD(712만원)

건설 및 유지관리               7,150AUD(634만원)

공학 기술                           9,107AUD(807만원)

Food Services                   6,004AUD(532만원)

의료, 제약 및 사회 서비스 8,780AUD(778만원)

병원                                   6,853AUD(607만원)

정보기술                            9,014AUD(799만원)

저널리즘, 번역                   7,354AUD(652만원)

법 집행 및 보안                  6,841AUD(606만원)

법률 전문직                       7,671AUD(680만원)

마케팅, 세일즈                   8,037AUD(712만원)

고객 서비스                       5,702AUD(505만원)

과학                                   8,926AUD(791만원)

배송, 제조 및 운송             6,994AUD(620만원) 

 

세금

호주의 기본 세율

18,200AUD(1,614만원) 이하                  0%

18,201 ~ 45,000AUD(3,991만원)           19%

45,001 ~ 120,000AUD(1억 644만원)      32.5%

120,001 ~ 180,000AUD(1억 5,967만원) 37%

180,001AUD 이상                                   45%

 

호주에 관한 85가지 흥미로운 사실들

호주에 관한 85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인데, 몇가지만 추려봤습니다.

 

※ 호주라는 이름은 라틴어 'Terra Australia Incognito'에서 왔는데, 이는 미지의 남쪽 땅을 의미한다.

※ 호주는 영국보다 32배, 유럽보다 거의 2배, 미국과 거의 동등하다.

※ USA Today에 따르면 호주는 인구밀도가 세계에서 6번째로 낮은 곳으로 평방 킬로미터당 2명이 살고 있다.

※ 호주는 세계에서 유일한 대륙 국가이고, 독립적인 국가라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작고 평평하며 가장 건조한 대륙이다.

※ 호주의 캥거루 수가 인간의 수보다 많다.

※ 겨울 동안 호주는 스위스보다 눈이 더 많이 내린다.

※ 호주의 2,600만 명 이상의 인구 중 적어도 1,456만 명이 비만이고, 이 나라에서 흡연과 질병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조기에 죽고 있다.

※ 호주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낙타를 수출한다. 아랍인들은 낙타를 고기로 사용한다.

※ 호주인들은 도박을 매우 좋아하는데, 1인당 도박에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은 돈을 쓰는 이유이다.

※ 캥거루와 에무스는 뒤로 걸을 수 없다. 역설적이게도 그들의 이러한 후진적인 무능은 국가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상징한다.

※ 세계 최초의 안전벨트법은 1970년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시행되어 운전자와 앞좌석 승객에게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하였다.

※ 호주는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한 나라다.

※ 호주 인구의 거의 80%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반면 14%는 제조업에 종사한다.

※ 14세에서 19세 사이의 젊은 호주인들의 50%가 대마초를 사용한다.

※ 호주는 478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직선 철도 노선을 가지고 있다.

 

생활비 비교

시드니(호주)와 서울의 생활비 비교

 

시드니(호주)와 서울의 생활비를 항목별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시드니(호주)의 생활비는 서울(한국)보다 63% 더 비쌉니다.

 

시드니와 서울의 식비 비교

 

시드니(호주)와 서울의 주거비 비교

 

시드니(호주)와 서울의 의류비(좌), 교통비(우) 비교

 

시드니(호주)와 서울의 의료비 비교

 

시드니(호주)와 서울의 문화, 여가비 비교

 

지금까지 호주(시드니)의 소득과 생활비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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