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우즈베키스탄 월급과 물가, 생활비

국가별 평균임금 52번째 국가는 우즈베키스탄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은 면적 44만㎢로 대한민국보다 4.4배 크고, 인구는 3,516만명으로 대한민국의 2/3 정도입니다.

수도는 타슈켄트이고, 북쪽과 서쪽으로 카자흐스탄, 동쪽과 남동쪽으로는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남서쪽으로는 투르크메니스탄과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과 짧은 국경선을 맞대고 있습니다.

 

천연 가스의 주요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며, 상당량의 석유·석탄과 다양한 금속 광물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기계와 중장비의 주요생산지입니다.

화학 산업은 우즈베키스탄의 면화 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목화밭에 필요한 비료를 생산하는 한편, 면화 가공의 부산물과 폐기물로 여러 가지 화학제품을 생산합니다.

2016년 기준 우즈베키스탄에는 181,077명의 재외동포가 있습니다.

 

평균임금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의 2023년 우즈베키스탄 평균 급여는 월 3,892,400UZS(43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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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2023년 5월 1일부터 예산기관 문서에 따르면 2023년 5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정해졌고, 월 98만UZS(10만원)입니다.

 

우즈베키스탄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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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 평균 월급

회계사                10,900,000 UZS(120만원)

그래픽 디자이너 9,860,000 UZS(108만원)

사진작가             9,250,000 UZS(102만원)

승무원                10,500,000 UZS(115만원)

파일럿                27,900,000 UZS(307만원)

건축가                19,200,000 UZS(211만원)

은행 지점장        27,500,000 UZS(302만원)

선생님                12,000,000 UZS(132만원)

보모                    6,380,000 UZS(70만원)

토목 기사           15,300,000 UZS(168만원)

콜센터 담당자    6,200,000 UZS(68만원)

전기 엔지니어   16,200,000 UZS(178만원)

기계 엔지니어   14,800,000(163만원)

셰프                   10,300,000 UZS(113만원)

웨이터                5,010,000 UZS(55만원)

치과의사            38,700,000 UZS(425만원)

간호사               12,900,000 UZS(142만원)

컴퓨터 기술자   12,400,000 UZS(136만원)

경찰관               9,390,000 UZS(103만원)

변호사               30,100,000 UZS(331만원)

약사                   20,900,000 UZS(230만원)

계산원               5,750,000 UZS(63만원)

초등학교 교사   11,400,000 UZS(125만원)

중등학교 교사   13,300,000 UZS(146만원)

 

세금

우즈베키스탄의 소득세는 12%입니다.

 

우즈베키스탄에 관한 24가지 흥미로운 사실들

우즈베키스탄에 관한 24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인데, 몇가지만 추려봤습니다.

 

※ 우즈베키스탄은 또한 두 번째 리히텐슈타인과 함께 두 개의 이중 육지로 둘러싸인 나라 중 하나이다.

이중 육지로 둘러싸인 나라는 오직 육지로 둘러싸인 나라이며 해안선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두 개의 국경을 넘는 것이 필요하다.

※ 우즈베키스탄은 투르크어족 단어 'uz'(스스로), '벡'(주인)과 페르시아어 접미사 '-stan'(나라)의 합성어로, 이를 '자유의 땅'으로 번역한 것이다.

※ 매년 약 100만 명의 학생, 의사, 공무원들이 우즈베키스탄의 목화밭에서 정부를 위해 목화를 따는 일을 강요받고 있다.

※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경에 위치한 아랄해는 한때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호수였다.

1960년대 소련의 관개 프로젝트가 건설된 이후로 호수는 거의 사라졌다. 이는 '지구상 최악의 환경 재앙 중 하나'로 묘사되어 왔다.

※ 우즈베키스탄은 중앙 아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생활비 비교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와 서울의 생활비 비교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와 서울의 생활비를 항목별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의 생활비는 서울(한국)보다 36% 저렴하네요.

 

타슈켄트와 서울의 식비 비교

 

타슈켄트와 서울의 주거비 비교

 

타슈켄트와 서울의 의류비(좌), 교통비(우) 비교

 

타슈켄트와 서울의 의료비 비교

 

타슈켄트와 서울의 문화, 여가비 비교

 

지금까지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의 소득과 생활비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