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넷째주 해외뉴스
5월 19일 ~ 5월 25일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건·사고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국가마다 사건·사고등 부정적인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아니라 어느 국가나 다 비슷하고, 지구상에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일본] 불륜도 모자라 팬에 주먹질…'명탐정 코난' 성우 만행에 日 '발칵',
"톱여배우 남편, 아나운서와 불륜"…日 연예계 '발칵'
일본 성우가 37세 팬과 불륜과 폭행이 드러나고, 여배우 남편이 아나운서와 불륜이 드러나서 일본이 발칵했다는 뉴스다.
근데 웃긴것은 올해 보도된 일본 불륜관련 뉴스를 찾아보니 상당히 많은데, 일본은 마치 깨끗하고 정직한것처럼 큰일이라도 난것마냥 발칵했다는것이 어이없다.
이정도면 불륜이 일본의 고유문화인것 같은데...
※2월 6일 뉴시스 기사-우크라 출신 미스 일본, 불륜 의혹에 '왕관 반납'
※3월 1일 매일경제 기사-“호텔서 하룻밤, 다음날 바로 국회 출근”…일본 女의원, ‘불륜’ 논란에 사과
※4월 17일 TV리포트 기사-'日국민 여동생' 히로스에 료코, 불륜 인정 후 미소...놀라운 행보 [룩@재팬]
※4월 29일 매일경제 기사-“여성 5명과 불륜”…‘사지절단증’ 日 유명작가, 선거 나갔다 참패
※4월 29일 문화일보 기사-‘원조교제 불륜’으로 사직한 日 전 의원 모친 “하체 잘못 놀려 이런 일 생겨…만나면 아들 후려갈길 것”
※4월 30일 한국경제 기사-'불륜' 논란 日 배우 카라타 에리카, 4년 만에 스크린 복귀
※5월 21일 머니투데이 기사-미성년자와 불륜→여배우 3명과 동거…일본 톱스타 "재혼 생각 없어"
※5월 21일 TV리포트 기사-애니 '주술회전' 성우, '불륜' 들킨 후 살 쪽 빠져...빼빼 마른 근황 [룩@재팬]
[일본] [크랩] 한국에 역전당한 최저임금, 물가는 폭풍 상승…일본 떠나는 일본인들
월급은 적고 물가는 올라 일본을 떠나는 일본이 늘고있다는 뉴스다.
일본 신입사원 월급은 보통 세후 월 170만원 수준이다.
상황이 이러한데 일뽕들은 일본은 경제대국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정신승리하고 있다.
[중국] 中초등학교서 흉기 난동에 2명 사망…“교내서 과도 마구 휘둘러”
중국 초등학교에서 40대 여성이 흉기 난동을 부려 2명이 사망했다는 뉴스다.
[미얀마] 3년간 5천명 숨진 이 나라…“민주주의 앞장선 한국 나서달라”
미얀마 민주화 운동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미얀마 민주화 운동은 일단 잘못된 용어다.
정확히 얘기하면 미얀마 버마족 운동이다.
미얀마는 버마족 70%, 소수민족 30%로 구성된 나라다. 군부독재 이전 버마족이 정권잡았을때 로힝야족등 소수민족을 탄압했다.
군부독재는 없어져야 하지만, 버마족이 정권을 잡아도 로힝야족등 소수민족 탄압은 멈추지 않을것이다.
그래서 미얀마 민주화 운동은 전혀 민주적이지 않은 버마족 운동일뿐이다.
[영국] 런던교통공사, 혼잡통행료 체납 대사관 공개…한국 14위[통신One]
런던교통공사가 혼잡한 런던에 진입하는 차량에 혼잡통행료를 걷는데 한국대사관의 체납액이 46억 정도로 14위라는 뉴스다.
1위 미국(약 253억5900만원), 2위 일본(약 174억4391만원), 3위 인도(약 148억818만원)순으로 체납했다고 한다.
어느나라나 수도는 혼잡한데 이걸 해외대사관에게도 받는게 이해가 안간다.
그럼 상호주의 원칙으로 서울에 있는 영국대사관에도 혼잡통행료를 받아야 한다.
[영국] "타기 겁나요"…女승객 성폭행 악명 높아진 `런던 택시기사` 경계령
런던에서 여자 승객 상대로 택시 운전사가 성폭행 사건이 빈발하다는 뉴스다.
1년에 79건이면 1주일에 1번이상이고, 더웃긴건 늦은밤이나 새벽이 아닌 오후 5시~6시에 제일 많다는게 놀랍다.
[프랑스]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당해
수학여행을 떠난 크루스선에서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한 프랑스 남성 3명이 체포되었다는 뉴스다.
문제는 이런 크루즈 배안에서 일어나는 성범죄가 많다는것이다.
[호주] 호주 경찰, 대대적 가정폭력범 소탕…4일간 554명 체포
지난주에 호주의 가정폭력이 심각하다고 포스팅했는데 4일간 554명을 가정폭력혐의로 체포했다는 뉴스다.
호주는 지난해에만 가정폭력이 15만건이나 된다고 한다.
[미국] 미 Z세대 폭탄주 'BORG'…10대도 3.8ℓ '벌컥' 구급차행
총기, 마약으로 유명한 미국에서 젊은 세대들이 폭탄주까지 유행한다는 뉴스다.
미국에서의 삶은 익사이팅 그 자체다.
[캐나다] 캐나다 삶의 질, 계속되는 하락세…예전 명성 되찾을 수 있을까?[통신One]
캐나다의 삶의 질이 하락한다는 뉴스다.
우리나라 행복지수 낮은것은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난리치더니, 이런뉴스에는 국까들은 조용하네.
지금까지 5월 넷째주 해외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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