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넷째주 해외뉴스
8월 18일 ~ 8월 24일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건·사고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국가마다 사건·사고등 부정적인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아니라 어느국가나 다 비슷하고, 지구상에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일본]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부른 후쿠시마 핵연료 잔해 운반 취소
"1993년 착공 日핵연료 재처리공장 완공 또 2년반 미뤄질 듯"
후쿠시마 원전사고 13년만에 핵연료 잔해 시험반출이 도쿄전력의 어설픈 작업때문에 취소되었다는 뉴스다.
일본은 기술장인이라고 그렇게 떠들어대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핵연료 잔해가 880톤인데 그중에 겨우 3g 채취하는것도 실패하는 일본의 현실이다.
거기에 핵연료 재처리공장이 1997년에 완공예정이었는데, 무려 27년이 지나도록 완공을 못했다는 뉴스다.
그정도 기간이면 벌써 몇개는 더 짓고도 남았을 시간인데...
[일본] “이게 폭포야 계단이야?” 순식간에 난리 난 도쿄 상황 [이런뉴스]
일본 도쿄에서 폭우에 지하철등 피해를 입었다는 뉴스다.
2년전 도쿄 지하에 100년만의 폭우에도 침수가 없다고 빗물저장 지하터널을 만들었다고 자랑하더니 그 터널은 어디갔는지...
일본은 재난강국이라고 항상 설레발치지만, 현실은 정신승리하는 수준이다.
[일본] “아랫배 만졌어요”…아이 울리는 日 초등학교 건강검진, 무슨 일?
이전에도 포스팅했지만, 일본 초등학교에 성추행 수준의 건강검진이 문제라는 뉴스다.
해마다 나오는 문제지만, 전혀 개선할 의지가 없는 일본. 역시 성진국답네.
[일본] 日국채 이자 10.9조엔 '역대급'
일본 국재 이자비용만 한국돈으로 100조 가까이 부담한다는 뉴스다.
일본의 정부부채는 전세계 독보적 1위다.
이러니 금리를 못올리는 이유중 하나이다.
일본 한해 예산이 1,000조정도 되는데 그중 국채 이자비용이 100조이고, 전체 원금, 이자로만 예산의 30% 가까이 된다고 한다.
그러니 예산이 부족하고, 인프라등 일본이 90년대 수준으로 전락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일본] 이사가려 청소업체 불렀는데…10년 전 실종 모친 시신 발견 '충격'
일본에서 이사가려 청소업체를 고용했는 모친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다.
당사자는 10년전 실종되서 몰랐다고 하지만, 일본은 부모가 사망하면 유가족이 연금을 타기위해 일부러 사망신고를 안하는게 비일비재하다.
이 경우도 그런 케이스인것 같다.
비행청소년도 아니고 노인이 장기외출을 했는데, 신고도 안했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중국] “더 이상 못 믿겠다며 다 떠난다”…외국인 투자 급감한 이 나라 결국
중국에서 외국자본이 떠나서 투자가 급감했다는 뉴스다.
해외투자가 멱살잡고 중국을 중진국까지 끌어올렸지만, 거기까지가 한계다.
몇몇 분야는 최고수준일지 몰라도, 전세계가 중국에게 등을 돌리는 현실임을 감안하면 중국은 이제 일본과 같이 하락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태국] "한국보다 중국·일본이 매력" 발언 논란…태국여행협회 사과
태국이 한국 여행을 하지말자고 했다가 사과했다는 뉴스다.
현재 태국 불법체류자가 15만명 정도이다.
관광으로 왔다가 불법취업하는 태국인들때문에 태국 입국심사가 까다로운데, 그건 생각하지 못하고 한국을 비하하는 수준이라니...
태국, 중국등 후진국들은 한국에 안와도 된다.
우리가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도 아니고...
[인도] 마늘 가격 오르자 ‘시멘트 마늘’ 등장한 ‘이 나라’ (영상)
인도에서 시멘트 마늘이 등장했다는 뉴스다.
인도도 중국따라 가짜 식품이 등장하는구나.
가짜식품, 가짜생필품은 중국 고유의 문화인데 이걸 인도가 표절하네.
[동남아] 또 군부 통치·권력 세습… 거꾸로 도는 동남아 ‘민주화 시계’ [글로벌 인사이트]
동남아 지역의 민주화는 거리가 멀다는 뉴스다.
지구상에 독재, 군부, 세습하는 나라치고 잘사는 나라없다.
국민들도 변화하려는 개혁의지도 없고, 동남아가 후진국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다.
[캐나다] 캐나다, 재정난에 '서민의 발' 대중 교통 '위기'[통신One]
캐나다 대중교통이 예산부족으로 위기라는 뉴스다.
최근 캐나다도 이런저런 부정적 뉴스가 많이 나오는데, 더이상 살기좋은 캐나다가 아니다.
[이탈리아] "9월 개학 안돼" vs "부모는 어쩌라고"…이탈리아 폭염발 갈등
이탈리아에서 9월 개학을 두고 갈등이라는 뉴스다.
동양은 봄에 신학기가 시작이지만, 서양은 가을이 신학기가 대부분이다.
개인적으로 굳이 가을에 신학기를 시작하는게 뭐가 큰 장점인지 모르겠다.
지난 코로나시기에 이에 관련한 기사가 있어 첨부했으니 판단은 개인 스스로가 하길...
[포르투갈] 포르투갈 주차장서 차량 2백 대 전소…“전기차에서 시작 추정”
얼마전 인천에서 전기차 화재로 이슈가 되었는데 포르투갈에서도 전기차 화재가 있었다는 뉴스다.
전기차는 더 나은 이동수단으로 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해야 발전하는거다.
100년전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때도 말들이 많았다.
[북유럽] 북유럽 국가들, ‘스웨덴 갱단’ 잡기 위해 뭉쳤다
'이민 천국' 북유럽, 떠나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
북유럽 국가들이 스웨덴 갱단을 잡기위해 뭉쳤다는 뉴스다.
우리나라 언론과 방송에서 북유럽의 자연, 복지등 환상을 너무 보여주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않다.
이런 가운데 북유럽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뉴스다.
북유럽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환상의 나라들이 아니다.
이상 8월 넷째주 해외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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