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해외뉴스] 2024년 9월 둘째주 해외뉴스

2024년 9월 둘째주 해외뉴스

9월 8일 ~ 9월 14일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건·사고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국가마다 사건·사고등 부정적인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아니라 어느국가나 다 비슷하고, 지구상에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일본] ‘규모 7.1’ 강진, 쓰나미 대피소는 열리지 않았다

일본에 지난달 지진발생때 대피소 출입문이 열리지 않았다는 뉴스다.

일본은 항상 재난강국이라고 떠들어대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일본] 매독 감염자 급증하는 세계 도시 '이곳'···올해 2400명 '역대 최다' [지금 일본에선]

          日서 유행 중인 매독, 한국에 전파?...환자 수 전년比 4.5배

일본에서 매독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한국도 늘어난다는 뉴스다.

 

 

[일본] "노천탕 바위가 반짝"…카메라 꽂아 女 1000명 엿본 日남성

일본에서 여성 전용 노천탕에 몰카를 설치해서 천여명의 몸을 훔쳐보다 징역형을 받았다는 뉴스다.

성진국 일본에서는 일상이라 새삼스럽지도 않다.

 

 

[일본] '성폭행 유죄' 일본인, 태형 20대 맞는다…"한 달간 엎드려 자야"

싱가폴에서 성폭행 유죄판결을 받은 일본인이 징역 17년 6개월과 태형 20대선고를 받았다는 뉴스다.

 

 

[일본] 일본 JR 화물차 운행 전면 중지…"데이터 조작 부정 발견돼"

일본 도요타 조작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화물철도 데이타 조작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다.

기술의 장인이라고 설레발치지만, 조작, 왜곡, 가짜, 거짓이 일상인 일본.

 

 

[일본] 日, 위헌 '장애인 강제 불임수술' 피해자에 위자료 1.4억원 지급

일본에서 장애인에게 강제 불임수술해서 위자료 1.4억을 지급한다는 뉴스다.

제국주의 시절 생체실험을 한 일본답네.

 

 

[말레이시아] 아동끼리 성폭행 강요… 말레이시아, 복지 시설서 어린이 400명 구출

말레이시아 신체, 성적학대를 받은 어린이 400명이 구출되었다는 뉴스다.

 

 

[미국] 미국서 숨진 아이들, 5명 중 1명 총 맞아 죽었다

미국에서 숨진 아이 5명중 1명은 총에 맞아 죽었다는 뉴스다.

1년에 3,500명이고, 10만명당 5명이라고 한다.

 

 

[이탈리아] "응급실 폐쇄할 것" 의료진 폭행에 초강수 둔 伊 병원

이탈리아 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해 유족들이 의료진을 집단 폭행해서 병원이 응급실을 폐쇄할것이라는 뉴스다.

우리도 지금 의료문제가 해결안되고 있지만, 유럽상황은 우리보다 훨씬 심각하다.

 

 

[영국] "응급실 대기로 연1만4000명 사망"…영국 총리 "공공의료 대수술"

영국 응급실에서 대기하다가 1년에 1만4천명이 사망한다는 뉴스다.

살려고 병원에 갔는데 오히려 죽는 아이러니네.

문제는 저런 의료시스템으로는 해결방안이 없다는게 문제다.

 

 

[영국] "모든 택시에 CCTV 설치해라"…'이 도시'결정에 난리난 英 택시기사들

영국 한도시 택시에 CCTV 설치하는것을 두고 택시기사들이 반발한다는 뉴스다.

택시에 CCTV가 없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개인정보 핑계를 대고 있지만 결국 설치비용때문인데, 그거 얼마나 한다고...

그리고 지난 5월에 나온 기사중에 여자승객 성폭행으로 택시타기 겁난다는 뉴스도 나온적도 있었다.

상황이 이런데도 반발을 한다고?

 

 

[독일] [르포]폭염에도 에어컨 잘 찾지 않는 독일…전쟁까지 겹쳐 가전 고를 때 1순위는 '고효율'

에어컨이나 난방기 없이도 잘 사는 나라? [목수정의 바스티유 광장]

독일등 유럽에서 폭염에도 에어컨을 찾지 않는다는 뉴스다.

유럽은 습도가 낮아 여름에 견딜만 하다고 하는데 정신승리하는거지.

다음 수치를 보고 그런말을 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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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유럽 폭염사망자 6만1천명 ​

이탈리아(1만8천10명), 스페인(1만1천324명), 독일(8천173명), 프랑스(4천807명), 영국(3천469명), 그리스(3천92명), 루마니아(2천455명)

2023년 유럽 폭염사망자 4만7천명

이탈리아(1만2743명), 스페인(8352명), 독일(6376명), 그리스(4339명), 프랑스(2734명), 루마니아(2585명)

대한민국 폭염 사망자(질병관리청 자료)

2019년 11명, 2020년 9명, 2021년 20명, 2022년 9명, 2023년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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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가 낮아 견딜만한데 왜 폭염 사망자는 적게는 100배, 많게는 1,000배 차이가 날까?

노약자나 심신미약자라고해도 우리나라는 노약자나 심신미약자가 없는것도 아니고...

 

이상 9월 둘째주 해외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