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비밀의 비밀(Fool me once)

 

비밀의 비밀(Fool me once)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개봉 2024. 1. 1(8부작)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연출 루이스 라이온스

평점 6.8/10.0

출연 미셸 키건, 아딜 악타르, 리처드 아미티지

줄거리

전직 군인 마이아는 살해당한 남편이 보모 감시 카메라에 찍혀 있는 것을 목격한다.

뒤이어 마이아는 치명적인 음모를 발견하는데. 그 뿌리는 먼 과거까지 깊이 뻗어 있었다.

 

미셸 키건(마이아 스턴 역) | 전직 군인출신 헬기 조종사

전직 헬기 조종사이지만, 헬기 오인 사격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나자 전역했다. 하지만 그로인해 트라우마가 생긴다.

언니가 의문의 죽음을 맞고, 남편마저 총기사고로 사망한다.

이에 우연히 죽은 남편의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비밀을 파헤친다.

 

아딜 악타르(새미 키어스 역) | 형사

마이아의 언니와 남편의 사망을 담당하는 형사.

결혼과 배우자가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건강까지 안좋은데 사건을 추적한다.

 

리처드 아미티지(조 버킷 역) | 재벌가이며 마이아의 남편

재벌 버킷가의 아들이며, 제약회사를 운영. 부인인 마이아와의 사이에 딸이 있다.

강도에 의해 총에 맞아 사망하는데...

 

에밋 J 스캔런(셰인 역) | 현직 군인이자 마이아의 동료

마이어가 유일하게 믿을수 있는 동료.

마이어가 비밀을 파헤치는 많은 도움을 주나, 마이어가 뭔가 숨기는걸 의심하지만 끝까지 도와준다.

 

 

후기

'할런 코벤' 원작 'Fool me once'가 원제목입니다.

이는 영어 속담 "Fool me once, shame on you; fool me twice, shame on me "에서 기인하는데, "나를 한 번 속이면 너의 잘못이고, 나를 두 번 속이면 나의 잘못이다"입니다.

제목이 뜻하듯이 반전의 반전이 있는 드라마입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무난하게 흘러가지만, 마지막에서 그 반전이 굳이...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조금 아쉽지만 킬링 타임으로 무난하고 괜찮은 작품입니다.

 

비밀의 비밀(Fool me once)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