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해외뉴스] 2025년 3월 둘째주 해외뉴스

2025년 3월 둘째주 해외뉴스
3월 9일 ~ 3월 15일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건·사고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국가마다 사건·사고등 부정적인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아니라 어느국가나 다 비슷하고, 지구상에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일본] 봄철 불청객 꽃가루…하루 2조원 경제손실 주범 [日요일日문화]
           도시락 먹고 사망·‘미쉐린’ 식당선 식중독… 일본 여행 ‘비상’
우리나라가 중국의 황사와 미세먼지로 피해를 보고 있다면, 일본은 꽃가루로 하루 2조원의 경제손실을 본다는 뉴스다.
원인은 삼나무인데, 이걸 다 없애고 다른 나무로 다시 심기에도 예산도 그렇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또한, 화분증관련 제약회사의 로비도 있다고 하는데, 어찌되었건 황사못지 않은게 일본의 화분증이다.
그리고 일본에서 도시락을 먹고 사망하고, 유명 식당에서는 식중독으로 비상이라는 뉴스다.
현재 일본은 노로바이러스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꽃가루에 노로바이러스까지 일본여행은 다양하게 체험할게 많네.

 

[일본] "2000만원 이상 빌려줬는데"…길거리 생방송 20대 여성 살해범 말에 日 경악
          콘크리트 부은 상자에 7살 여아 시신이…日서 18년만에 드러난 범행
일본에서 길거리 라이브 방송중에 20대 여성이 살해당했다는 뉴스다.
범인은 여성에게 2천만원을 빌려줬는데, 돌려받지 못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또한, 조카를 죽이고 상자안에 넣어 콘크리트를 부어 18년만에 범행이 드러났다는 뉴스다.
민도높고 남에게 피해를 안준다고 그렇게 떠들어대는 일본의 현실이다.

 

[일본] 동일본대지진 14년… 2만8000명 아직 피난생활
           "이시바 총리 사무소, 초선 의원에 상품권"…정권 타격 불가피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지도 14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2만8천명이 피난생활을 하고 있다는 뉴스다.
후쿠시마를 다시 살리려고 부흥세도 만들고, 먹어서 응원하기도 했지만, 그렇게 모인 돈은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이런 가운데 이시바 총리측이 초선의원들에 1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주었다는 뉴스다.
후쿠시마 부흥세로 모인돈으로 저렇게 로비자금으로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일본] "3세부터 준비했다"…근친상간 영상 공유한 아빠들 '충격'
일본에서 미성년자 친딸과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해당 영상을 공유한 남성들이 체포되었다는 뉴스다.
파파카츠와 타칭보가 일상이자 문화인 일본에서 저정도 사건으로 충격이라고 하는것이 더 충격이다.
일본은 자신들이 마치 도덕군자의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는건가.

 

[중국] “이걸 보고 먹고 싶겠나”…‘훠궈 소변 테러’에 발칵 뒤집힌 중국
           ‘소변테러’ 하이디라오, 4천명 식사비 환불에 10배 보상금
중국음식점에서 소변테러를 해서 난리가 나고 환불을 해준다는 뉴스다.
중국의 위생개념, 국민성이 미개한것은 어제 오늘일도 아니라 새삼스럽지도 않다.
매번 저런일이 비일비재하지만, 고칠 노력도 안하고 전혀 나아지지 않는게 참 한결같다.

 

[중국] 한국 대기질, 전 세계 59위…“중국발 미세먼지 영향 커”
지난해 한국의 대기질이 중국 미세먼지로 세계 59위라는 뉴스다.
지구상에 200여 나라가 있지만, 하필 중국과 일본사이에 있으니 피곤할 수 밖에.
미세먼지...이건 뭐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

 

[중국] 중국 "FIFA 정말 감사합니다" 또 김칫국 드링킹…5년만 참으면 월드컵 간다 → 64개국 확대에 난리
FIFA가 2030년 100주년 월드컵을 64개국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얘기에 중국이 김칫국을 마신다는 뉴스다.
FIFA는 어떻게든 월드컵에 중국을 끌어들이려고 애쓰는구나.
이렇게 되면 아시아에 최소 10장의 티켓이 할당되는데, 그런다고 중국이 참가할 수 있을까?
어렵다고 보는데...오히려 FIFA가 중국에게 희망고문 시키는것이 아닐까 한다.

 

[필리핀] [자막뉴스] 필리핀 한복판서 강도 덮쳤다...한국인 총격 사망
              “지자체에 기부, 뒤에선 간첩 행위”...필리핀 화교단체 두 얼굴
              두테르테 전 대통령 ICC 재판 “30년형 받을 수도”…‘재판 관할권’ 문제가 변수
필리핀에서 한국인 상대로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데, 지난주에도 한국인이 총격으로 사망했다는 뉴스다.
그리고 필리핀 화교단체가 앞에서는 기부행사를 하면서 뒤로는 간접행위를 했다는 뉴스와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체포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다는 뉴스다.
모든 여행객이 범죄 대상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싸다는 이유로 후진국 여행은 안하는것이 좋다.
못사는 나라가서 뭘 볼게 있다고...

 

[인도] 인도 또 집단 성폭행…“관광객 등 2명 피해·남성 1명 사망”
인도에서 관광객이 또 집단 성폭행을 당하고 1명이 사망했다는 뉴스다.
인도는 국민성은 물론 여성인권도 일본과 중국을 넘어서고 있구나.

 

[인도네시아] 무상급식 하느라 재정 고갈…인니, 광산업 수수료 인상 추진
                     "한국이 롤모델"...'선진국 클럽' 가입 나선 인도네시아의 출사표
인도네시아가 아이들 무상급식때문에 재정이 고갈되어 광산업 수수료를 인상하다고 하는데, 이런 나라가 선진국 클럽에 가입하겠다는 뉴스다.
이전에도 몇번 포스팅했지만, 침수위기의 수도이전할 예산도 없으면서, 무상급식을 무리하게 추진하더니 결국 재정이 고갈되었다.
현실은 이런데 선진국 클럽이라니...할말이 없다.

 

[미국] 차 내려주더니 "안녕"…필사적으로 따라간 강아지
미국에서 키우던 개를 버리려다 적발되어 체포되었다는 뉴스다.
어느나라건 반려동물을 키울 능력이 없으면 키우지 말아야지 어떤 이유로도 버리면 안된다.

 

[폴란드] “한국은 이것도 총알 배송이 됩니다” 폴란드 대통령이 놀란 이유
폴란드 대통령이 한국산 무기를 공개적으로 호평했다는 뉴스다.
러우전쟁과 트럼프 정권으로 전세계가 국방에 민감한데, 폴란드가 한국의 무기를 수입해서 한국 방산업계가 더 좋은 성과가 났으면 한다.

 

[브라질] [주의! 충격 내용 포함] 男의 심장 요리해 먹은 女, 살인혐의로 체포 '왜 그랬나?'
브라질에서 60대 여성이 남성을 살해한뒤 신체의 일부분을 먹었다는 뉴스다.
살인사건은 어느나라나 있지만, 신체를 먹은것은 참...할말이 없다.

이상 2025년 3월 둘째주 해외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