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해외뉴스

[주간 해외뉴스] 2024년 2월 둘째주 해외뉴스

badineri 2024. 9. 22. 02:33
반응형
2024년 2월 둘째주 해외뉴스
2월 12일 ~ 2월 17일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건·사고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국가마다 사건·사고등 부정적인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아니라 어느 국가나 다 비슷하고, 지구상에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일본] 최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배기구에서 방사선 오염수가 외부로 유출

방사선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일본. 이를 묵인하고 있는 전 세계와 친일파 정권.

 

 

[일본] GDP 올해 독일에 역전돼 세계 4위로 하락

30년째 모든 방면에서 추락중인 일본. GDP도 독일에 이어 인도에게 곧 밀려 5위로 하락할 듯...

 

 

[일본] 기시다 메이저리그 개막전 관전 가능성 소식에 분노

노토반도 지진복구도 제대로 안되고, 경제는 추락하고 있는데 메이저리그 서울개막전에 관람하겠다는 기시다.

 

 

[영국] 브렉시트 재가입을 추진 뉴스

아무 생각 없이 EU탈퇴해놓고 경제가 어려우니 다시 가입하려는 영국. 꼼수와 뒤통수는 섬나라 특징인 듯...

그러나 EU 재가입한다 해도 막대한 분담금 다시 내고 그다지 효과는 없을듯하다.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구걸 금지하는 법안 발의

잘 사는 나라라고 흔히들 생각하지만, 룩셈부르크 길거리 구걸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한다는 뉴스.

1인당 GDP가 1억 5천만 원이 넘는 나라. 그런데 이걸 실제 소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1인당 GDP는 1인당 소득이 아니다.

 

 

[독일] 독일경제난으로 동유럽까지 경제난

요즘 유럽의 병자가 될지도 모르는 독일의 경제난에 동유럽까지 연쇄적으로 어렵다는 뉴스.

독일은 독일대로 EU 분담금에 경제도 어렵고, 동유럽은 자국인재가 유출되어 인구감소가 심각한데 경제마저 나아지지 않고, 문제는 그렇게 나간 인재들이 자국으로 돌아와 고국발전에 도움이 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게 더 큰 문제다.

 

 

[스웨덴] 스웨덴 국회의원, 지방의원 모습

나는 스웨덴의 복지, 자연은 부럽지 않지만, 스웨덴의 국회, 지방의원의 자세는 부럽다.

정치 삼류의 대한민국의 의원들은 진보, 보수 가릴 것 없이 이젠 기득권층일 뿐이다.

선거전에는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일한다고 하지만, 당선이 되면 마치 국민을 노예로 생각하는 자들이다.

 

 

[미국] 슈퍼볼 퍼레이드 총격

2021년 기준 미국 총기사고 사망자는 약 5만 명이고, 하루 평균 136명, 시간당 6명 정도다.

어쩌다 묻지 마 범죄가 일어나면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헬조선이라고 하는데 그럼 미국은 무엇인가?

어느 국가나 사건, 사고 없는 나라는 없다. 총기소유가 불법인 한국은 이 정도 치안이면 최상위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미국] LA경찰국장 한국계 미국인 도미닉 최 임명

도미닉 최가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인종 유리벽이 있는 미국 LA 경찰 155년 역사상 처음이라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케냐] 케냐의 여성 살해를 멈춰라.

케냐에서는 올해 초부터 경찰과 현지 언론을 통해 16건이 넘는 여성살해 사건이 보도되는 등 여성살해 사건이 늘고 있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시위는 지난 1월 말 케냐의 도시와 마을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유사한 시위를 벌인 후에 발생했는데, 이 시위는 케냐에서 열린 사상 최대 규모의 여성살해 반대 시위로 기록되었다.

 

지금까지 2월 둘째 주 해외뉴스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