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첫째주 해외뉴스
3월 3일 ~ 3월 9일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건·사고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국가마다 사건·사고등 부정적인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아니라 어느 국가나 다 비슷하고, 지구상에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일본] "月 200만원도 못 벌어요"…어느 일본인 가장의 절규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코로나와 전쟁, 환율등으로 물가는 오르는데, 30년째 임금이 오르지 않는 일본.
일본은 우리와 달리 지역마다 최저임금이 다르다.
그 부작용에 관한 기사이다. 최저임금은 지역마다 동일해야 맞다고 생각한다.
[일본] '외국남성과 호텔 스캔들' 日의원 "불륜은 사실"...의원직은
일본 자민당 히로세 메구미(57·여) 참의원이 외국인 남성과 불륜 관계는 사실이라고 인정했지만, 의원직은 유지하겠다는 기사이다.
평생 남편과 가족에게 보답하겠다는데 가정생활이 유지될지...성진국답게 불륜의원이 활동하는 일본이다.
[일본] “입에 지폐 물고 女댄서에 건네”…젊은 의원들 ‘퇴폐 모임’에 日 발칵
일본 자민당 젊은의원들이 일본스런 모임을 가졌다는 뉴스.
작년 기시다 장남이 총리공관서 파티를 해서 물의를 일으켰는데 이번엔 변태모임까지...
우리 정치도 3류지만, 일본은 저런일이 비일비재한게 어차피 우리가 남이가...하고 또 자민당을 찍어주니 세습정치와 저런일들이 없어지지 않을수 밖에...
[중국] “10대 때 결혼·취업시키자”.....中양회 저출생 대책
저출산은 세계적 문제인데 중국이 중국다운 대책을 내놓았다.
초중고를 1년씩 줄여 어린 나이에 결혼과 취업시키자는 참 중국스런 정책이다.
[대만] 대만군, 주민 반발에 요충지 실사격 훈련 취소…"관광에 악영향"
중국과 불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대만군이 전략적 요충지에서 사격훈련을 하려다가 주민들이 관광업에 피해간다고 취소했다는 기사이다.
국가가 우선순위이지 관광업이 우선인가?
이런 마인드로 무슨 나라를 지키려는지...전쟁나면 참가하겠다는 대만인이 20%도 안된다는데, 도대체 대만인들은 누가 대신 나라를 지켜줄거라 생각하는가?
우크라전을 통해 알수 있듯이 미국과 서방은 물자는 지원해도 전쟁참여는 안한다.
일본도 양안전쟁나면 참전 안한다고 했는데 대만은 참 수준이 한심스럽다.
[동남아] “대물림하는 가문정치”… 선거 치러도 이어지는 ‘현대판 왕조’ [글로벌 포커스]
올해 56개의 나라에서 선거가 치뤄진다. 한국도 4월에 총선이 있다.
동남아 권력자들의 세습 정치가 여전히 많다는 뉴스다.
동남아 국가들은 해외자본으로 그나마 개도국을 벗어날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본인들의 의지가 없으면 개도국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중국을 보면 알수 있듯이 해외자본이 빠져나가면 중진국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미국] 美 부채 100일마다 1,300조원씩 증가
천조국답게 빚도 3달에 1,000조씩 늘어난다는 뉴스.
미국이 달러를 찍어내는 기축통화국이니 버티는거지 다른 나라였으면, 벌써 국가부도가 났을텐데...
[프랑스] `낙태 자유` 프랑스도 병원 가긴 어렵다…10명 중 8명 `약물`
세계 최초로 낙태의 자유를 헌법에 명시한 프랑스도 병원에 가긴 어렵다는 뉴스.
아무리 저출산이 세계적 문제라곤 하지만, 낙태를 금지하는것은 안된다고 본다.
축복속에 태어나도 제대로 성장한다는 보장이 없는데,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해 태어난 아이와 부모가 정상적으로 생활할수 있을까?
[덴마크] “동의 없이 몸속에 피임장치 심다니”…그린란드 여성들, 덴마크 정부 고소
일본 마루타 생체 실험도 아니고, 덴마크령 섬 그린란드의 여성들이 “정부가 동의 없이 피임 장치를 심었다”며 덴마크 정부를 고소했다는 뉴스.
더 이해가 안가는것은 덴마크 정부는 2025년 5월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인구 600만명도 안되는데 뭔 조사 결과를 올 5월도 아니고, 내년 5월에 발표하는지...
[영국] 英 ‘난민 밀어내기’ 르완다법 상원서 제동
영국이 난민 신청자를 르완다로 보내는 것을 골자로 하는 ‘르완다 이송법’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는 뉴스.
영국을 포함해 유럽은 100여년전 남의 나라 침략해 식민지화해서 자원, 노동착취하고 그결과 식민지 국가들간에 갈등, 내전, 전쟁으로 인해 난민들이 발생했는데, 이제와서 나몰라라하는 양아치 짓거리를 하고 있다.
[영국] 생애 첫 주택 구매자보다 노숙자 더 많았던 이 나라 [특파원 리포트]
한국 집값 비싸다고 하지만, 세계 어디를 가도 수도권에 집값 싼나라는 없다.
더군다나 같은 가격이라도 집의 퀄리티는 한국보다 나은 경우가 없다.
영국은 브렉시트이후 하락의 길로 접어드는것 같다.
[이탈리아] 이탈리아 최초의 한국드라마 페스티벌, 14일 소렌토서 개막
양국의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한국드라마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뉴스.
국뽕을 제거하더라도 한류가 세계 많은 나라들에게 인지도를 높은것은 사실이다.
외국을 가보면 한국문화뿐 아니라 음식, 식당들도 상당히 많아졌다.
주변 마트에서 유럽등 해외 식품을 본적이 있는가? 또는 주변에 유럽등 해외 식당이 있는가?
헬조선외치는 국까들은 어떻게든 한류가 국뽕이라 폄하하지만, 현실에서 한류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지금까지 3월 첫째주 해외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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