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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 첫째 날

by [悠悠自適] 2024.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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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 첫째 날

장르 스릴러, SF, 액션, 크리처

개봉 2024. 6. 26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감독 마이클 사노스키

평점 6.9/10.0

출연 루피타 뇽오, 조셉 퀸, 디몬 하운수, 알렉스 울프

줄거리

쉿, 살고 싶다면 절대 소리내지 말 것! 평균 소음 90 데시벨을 자랑하는 미국 최대도시 뉴욕.

고양이 ‘프로도’와 함께 간만에 외출을 나온 ‘사미라’는 공연을 보고 돌아가던 중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섬광을 목격하고 곧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공격하는 정체불명 괴생명체의 출현에 충격에 휩싸인다.

아수라장이 된 뉴욕 도심에 ‘절대 소리 내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맨해튼의 모든 다리가 폭격으로 끊어지고, 사람들은 온갖 위협이 도사리는 도시에 고립되고 만다.

살아남기 위해 홀로 사투를 벌이던 '사미라'는 우연히 또 다른 생존자 ‘에릭’을 만나고 두 사람은 괴생명체를 피해 지하철역부터 시가지, 할렘까지 숨죽인 여정을 이어 나가는데…

 

루피타 뇽오(사미라 역) | 암에 걸린 시한부 환자

삶에 매우 염세적이며 비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루벤의 권유로 시내에 공연을 보러 갔다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가족은 이미 세상을 떠난 것으로 보이며 마지막에 자신의 반려묘 프로도를 에릭에게 맡기고 그가 배를 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조셉 퀸(에릭 역) | 영국인으로 뉴욕의 로스쿨로 유학옴

첫째날 사태로 인해 침수된 지하철역 입구에 숨어 있다가 첫 등장한다.

지나가던 프로도를 따라왔다가 사미라를 만나고, 어차피 뉴욕에 가족이 없었기에 사미라와 동행하고 서로에게 힘을 준다.

 

디몬 하운수(헨리 역) | 첫째날 사태이후 살아남은 생존자

첫째날 사태가 발생하고 미 공군이 맨하튼을 잇는 다리를 다 파괴하는 것을 보고 패닉에 빠져서 소음을 내려던 사람을 만류하다가 결국 죽여버린다.

이후 2편에서 미국 주방위군의 대피 절차에 따라 섬으로 대피한 사람들 중 한 명이자 대표이다.

 

알렉스 울프(루벤 역) | 사미라가 사는 호스피스의 간호사

사미라와 뉴욕 시내에 공연을 보러 왔다가 사건에 휘말리고 결국 목숨을 잃는다.

 

 

후기

콰이어트 플레이스 프리퀄 작품입니다.

괴물들이 지구에 온 첫째날을 다룬것 외에는 1, 2편과는 크게 연관성은 없습니다.

영화는 두부분으로 나뉩니다.

초반에는 괴물들의 액션장면으로 볼만하지만, 중반이후 주인공이 피자에 집착하는 전혀 다른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괴물이 유성을 타고 지구에 오는데 거기서 살아남은것도 의문이고, 앞은 못보는데 누구보다 정확하게 뛰어다니고 날아다니는게 황당하네요.

그마나 고양이가 제일 똑똑하고 눈에 들어오네요.

이번 작품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세계관이 궁금하다면 볼수있지만, 추천할만큼의 작품은 아닙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 첫째 날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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