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첫째주 해외뉴스
12월 29일 ~ 1월 4일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건·사고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국가마다 사건·사고등 부정적인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아니라 어느국가나 다 비슷하고, 지구상에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뉴스특보] 괌 추락 이후 최대 참사…179명 사망·2명 구조
2024년 마지막 일요일에 무안공항에서 비행기 사고가 일어나서 179명이 사망했다는 뉴스다.
사고원인은 추후 밝혀지겠지만, 버드 스트라이크와 기체결함등 모든것이 복합적으로 이뤄진것 같다.
애초에 무안공항 설계자체도 문제고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또한 이런사고가 되풀이되도 언젠가 또다시 일어날것이다.
[일본] 일본 ‘새떼 충돌’ 한해 1400건 발생…일 언론 “남의 일 아냐”
일본항공, 사이버 공격 받고 시스템 장애…“일부 항공편 지연”
일본에서도 새떼 충돌이 매년 1,400건이 발생하고, 일본항공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다는 뉴스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어느나라나 사건, 사고는 있기 마련이다.
특히 전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한 한주였다.
[일본] 급여 낮고 경기 어려워도…일본인 10명중 9명 "日서 태어나 행복"
"내년도 알바 시급 7% 인상해줄게"···日 유명 유통업체 '꿀알바' 화제
가난하고 싸구려 일본이 되더라도 일본인 10명중 9명은 일본에서 태어나서 행복하고, 알바시급 770원 인상된 꿀알바가 화제가 되었다는 뉴스다.
급여가 낮고 경기가 어려우면, 그걸 고치고 극복할 생각은 안하고 그걸 만족하고 정신승리하는 일본이다.
저러니 갈라파고스란 소릴 듣고 30년째 경제가 침몰하고 있지.
그와중에 시급 770원 더준다고 하니 더없이 행복하겠네.
[중국] 동급생 잔혹 살해한 中 중학생에 무기징역 선고 [차이나우]
중국 중학생이 동급생을 살해해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는 뉴스다.
우리나라도 촉법소년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중국은 그래도 처벌은 강력하네.
[중국] 中 지방정부, 기업인 볼모로 재정 충당 횡포
중국 경제가 안좋다보니 지방정부가 기업인을 볼모로 재정을 충당했다는 뉴스다.
지방정부가 재정이 없다보니 기업인들에게 삥을 듣는구나.
역시 중국스럽고, 새삼스럽지도 않다.
[중국] ‘저출산’ 中 당국 “애 언제 낳냐” 2030 여성에 전화해
중국 정부가 저출산을 해결하고자 2030 여성들에게 언제 애를 낳냐고 전화했다는 뉴스다.
정말 중국의 저출산 정책은 괴랄하기 짝이 없다.
[대만] 트럼프 취임 전부터 불신 높아지는 대만[다시 만난 트럼프②]
트럼프가 대만에게 GDP의 10%는 국방비를 써야한다는 얘기에 대만의 불신이 높다는 뉴스다.
대만의 GDP는 1117조인데, 10%면 110조정도 된다.
대만 1년 예산이 110조인데 이걸 다 국방비로 쓰란 얘기네.
우리도 방위비 분담이 골치아픈데, 대만은 중국과의 사이에서 더 피곤하게 되었다.
어쩌면 대만의 반도체가 대만에게 오히려 독이 될지도 모른다.
[인도] ‘어머니·여동생 4명’ 총 5명 잔혹하게 살해한 男, 아버지도 공범…‘명예살인’ 뭐길래[여기는 인도]
인도에서 일가족을 살해안 남자와 아버지가 자수했다는 뉴스다.
중국을 넘어서는 일들이 벌어지는 나라가 인도다.
그나마 인도와는 인접하지 않은게 다행이다.
중국, 일본, 북한도 피곤한데, 거기에 인도까지 있었으면...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예전에 포스팅했었는데 지구상의 3명중 1명은 중국이나 인도인이다.
대한민국 사람은 전세계 인구의 0.65%이다.
[태국] 연말 닷새간 215명 사망하다니, 음주운전 24%…치명적 교통사고 많은 이 나라
태국에서 2024년 12월 27~31일에 교통사고로 215명이 사망하고, 1,354명이 부상당했다는 뉴스다.
교통사고 원인은 과속과 음주운전이고, 그중 오토바이 사고가 90%에 달한다고 한다.
6년전 전세계 175개국중 태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다고 한다.
[미국] 美서 트럭돌진 10명 사망·35명 부상…軍출신 범인, IS깃발 소지(종합3보)
미 차량 돌진 용의자, IS 깃발 소지…FBI “테러 행위”
미국 뉴올리어스와 라스베이거스에서 테러가 의심되는 차량 사고가 일어나 수십명이 사망했다는 뉴스다.
또, 하와이 주택가에서 인화성 물질이 폭발해서 3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당했다.
영화에서나 보던 일들이 미국에서는 일상이자 문화구나.
[에콰도르] "실종 소년 넷, 불에 타 주검으로"…軍 개입 정황에 에콰도르 발칵
에콰도르에서 실종 소년 4명이 불에 타서 숨진채 발견되었다는 뉴스다.
범행에 관여된 군인 16명을 상대로 수사중이라고 한다.
예전 1991년 대구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이 생각나네.
[영국] 英 억만장자 저택 창문으로 진입해 190억원 어치 털어간 도둑
'한국 인구소멸' 경고 英석학 "한국, 인류 모험 최전선 섰다"
영국 런던에서 190억원의 도난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다.
저런 범죄가 20분만에 일어났다는게 의외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교수가 한국이 1호 인구소멸국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남의 나라 관심끄고 본인 나라나 신경써라.
영국이 현재 빈곤층이 1,200만명이고, 그중 어린이만 360만명이다.
그리고 매주 응급실에서 수술도 아니고 대기하다가 268명이 사망하는 나라가 한국 걱정이라니...너나 잘하세요.
[독일] 독일서 새해 첫날 불꽃축제 사고로 5명 사망
독일에서 불꽃축제 사고로 5명이 사망했다는 뉴스다.
또, 불꽃축제때문에 부상당한 경찰관도 13명이라고 한다.
[프랑스] 사치품 왕국의 추락… 프랑스 억만장자들, 올해 103兆 손실
전세계 경기침체로 프랑스 부자들이 103조 손실을 입었다는 뉴스다.
특히 중국의 침체로 타격을 입었고, 당분간은 회복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프랑스에서도 신년행사중에 방화사건이 발생해서 차량 1,000대가 불에탔고, 420명을 체포하고 310명을 구금했다고 한다.
[벨기에] 벨기에서 ‘폭력적 새해맞이’ 200여 명 체포…불 지르고 화염병까지
벨기에에서도 새해을 맞아 60대의 차에 방화를 하고 화염병을 던져 200여명이 체포되었다는 뉴스다.
문제는 이런일들이 해마다 일어난다고 한다.
2022년에는 160여명, 2023년에는 200여명이 검거되었다고 한다.
또, 덴마크에서도 새해 폭죽 사고로 20대 남성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다쳤다고 한다.
[몬테네그로] 몬테네그로 총격 사건 사망자 12명으로…용의자는 자살
권도형 6조원 배상 합의해놓고... “지급 가능한 돈은 6530억원”
몬테네그로에서 총격사건으로 12명이 사망했다는 뉴스다.
사망자는 범인의 지인들이고, 도주중에 자살했다고 한다.
또한 권도형이 몬테네그로에서 미국으로 송환되었다고 한다.
권도형은 미국으로 송환후 첫재판에 출석했다고 하고, 최대 130년형이 내려질 수 있다고 한다.
사기쳐서 번 돈은 한푼도 못쓰게 미국 감방에서 평생 살아라.
[튀니지] 튀니지 중부 해안서 난민선 침몰해 27명 숨져
튀니지에서 난민을 태운 배 2척이 전복되어 27명이 숨졌다는 뉴스다.
남의 나라 불법 입국하지말고, 자국에서 시위를 하던 투쟁을 하던 니들 나라를 바꿀 생각을 해라.
불법 입국애서 그나라 치안 불안하게 하지말고...
이상 2025년 1월 첫째주 해외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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