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둘째주 해외뉴스
12월 8일 ~ 12월 14일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건·사고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국가마다 사건·사고등 부정적인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아니라 어느국가나 다 비슷하고, 지구상에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탄핵 가결[彈劾 可決]
지난주 12월 14일,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탄핵이 가결되었다.
헌정사상 3번째 탄핵이지만,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약 2천년전인 서기 53년 11월, 고구려 5대 모본왕은 인간성이 사납고, 나랏일을 돌보지 않아 백성들의 원망이 많았으며, 폭정을 일삼자 신하 두로가 모본왕을 처단하고 태조왕을 세운것이 아마도 우리 역사상 처음 탄핵이지 않을까?
이후로도 능력없고 포악한 왕들을 처단하는 몇번의 비슷한 과정들이 있었다.
조선시대 무능했던 선조때에 정여립은 "천하는 공물(公物)이니 어찌 주인이 따로 있으리요"라는 천하공물론(天下公物論)을 주장했는데, 400여년이 지난 지금의 시대에 나라를 홀로 좌지우지하며 독재를 하려고 하다니...
[일본] 尹 사진 붙이고 빙그르르…아날로그로 계엄재연한 日 방송
갈라파고스인 일본에서 한국의 계엄상황을 아날로그로 재연해서 방송했다는 뉴스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저게 뭐하는 짓인지...
올해까지 전화번호부책을 발행했다는데 말다했지.
[일본] 싸우고 끌어안고 던지고…日 지하철 지연 최악 민폐족은?
일본 지하철에서 민폐족이 논란이라는 뉴스다.
어느나라나 진상이나 민폐족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일본은 근거도 없이 항상 '민도가 높고, 남에게 폐를 안끼친다'라는 되도않는 소리를 한다.
스크린도어도 설치 안된 지하철역이 더 많은 일본인데 statista.com의 자료에 따르면, 일본 지하철 선로 사망사고가 2021년에 160건이 넘는다고 한다.
[일본] 1년만에 '살인' 인정… 日 50대 남성, 직장내 괴롭힘에 기찻길 뛰어들었다
일본에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기찻길에 뛰어들어 사망해서 1년만에 살인사건으로 인정되었다는 뉴스다.
도대체 어떻게 수사를 하길래 1년동안이나 저 사실을 몰랐는지...
[일본] 돈세탁·강도·살인… 끝없는 어둠 알바에 ‘위장 수사’ 칼꺼낸 日 경찰 [방구석 도쿄통신]
일본이 어둠알바 문제때문에 위장 수사를 한다는 뉴스다.
가난하고 싸구려 된 일본의 현실을 보여주는 어둠 알바이다.
[중국] “중국 GDP 부풀려져” 경제 전문가들 비판 온라인서 삭제돼
중국 GDP가 부풀려졌다고 비판한 전문가들이 온라인에서 삭제되었다는 뉴스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중국, 일본, 대만의 통계는 믿을게 못된다.
일본도 8년동안 GDP 조작해서 걸렸고, 대만도 중국 현지의 공장의 GDP를 대만회사에 포함하는등 왜곡이 많다.
중국이야 뭐 두말할것도 없고...
[중국] “中, 저출산 대책으로 대학에 연애 수업 열어야”···네티즌 “백수가 결혼하는 것은 형벌”
중국에서 저출산 대책으로 연애 수업을 강의해야 한다는 뉴스다.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현실은 못보고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비판하고 있다.
아무리 공산당 일당체제라고 하지만, 저런 발상을 한다는거 자체가...근데 중국이면 실현가능할지도...
[태국] 속옷 차림 사회지도층 ‘비밀파티’…124명 뒤엉켜 있었다
태국 방콕의 호텔에서 124명이 마약 파티를 벌이다가 적발되었다는 뉴스다.
이래서 태국등 해외불법체류자는 철저히 찾아서 추방해야 한다.
[태국] '아동 1000명 성폭행' 태국 교사…'징역 129년형'
태국에서 1,000명의 아동을 성폭행한 태국 교사가 129년의 징역형을 받았다는 뉴스다.
한두명도 아니고 1천명이 되는 아동이 피해를 봤는데, 그동안 적발이 안되었다는게 더 충격적이다.
[태국] 태국 마사지 주의보?… 목 비틀다 전신마비·음주 후 마사지 받다 사망
태국에서 마사지를 받은 뒤 사망하는 일이 많다는 뉴스다.
아무리 싼맛에 동남아 여행간다지만, 경험상 후진국은 가봤자 남는게 없더라.
[시리아] 11일만에 무너진 50년정권…시리아 무능정치와 '전쟁 나비효과'
내전 끝, 난민 요건도 끝?… 거세진 '시리아 난민 귀환' 요구
시리아 내전이 반군의 승리로 50년만에 정권이 무너졌다는 뉴스다.
이에 시리아 난민도 귀환 요구도 커지고 있다는데, 글쎄...
시리아가 반군이 승리했다고 해도 시리아에 민주주의와 경제가 살아날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애초에 무슬림에게 민주화는 공존하지 않는다.
종교가 정치를 뛰어넘는 곳이 중동인데, 이곳에 민주화된 나라는 없다.
[멕시코] 법보다 주먹…멕시코서 '미성년자 납치' 3명, 주민에 맞아 숨져
멕시코에서 미성년자를 납치한 외지인이 현지인에게 맞아 숨졌다는 뉴스다.
미성년자 납치도 이해안가고, 그걸 폭행해서 숨지게 했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는 멕시코다.
처음부터 납치가 불가능하게 치안을 강화할 생각은 안하고...
[멕시코] 여성 35명 줄줄이 사망, 아이 17명 급사…멕시코에 무슨 일이
오염된 마약과 주사액으로 다수의 여성과 아이들이 사망했다는 뉴스다.
멕시코는 몇번이나 언급했지만, 지구상에서 제일 이해가 안되는 나라다.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을 맞대고 있으면서 왜 저렇게 사는지...
솔직히 북한과 맞대고 중국, 일본에 둘러쌓인 우리도 이렇게 발전하고 성장했는데, 멕시코는 정말 답이 없다.
[아르헨티나] 밀레이 취임 1년…‘불평등한 개혁’에 더 가난해진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가 밀레이 취임이후 빈곤율, 실업률은 높아졌고 대신 국가 재정은 흑자로 돌아섰다는 뉴스다.
쉽게 얘기하면, 가장이 월급타서 생활비가 그동안 적자 났는데, 애들 용돈, 차비 한푼도 안주고 생활비 흑자 났다는거다.
[스페인] “유럽도 정치 때문에 들썩”...총리 신임투표 위기에 이 나라 내각마저 무너질 판
독일, 프랑스 내각이 무너진데 이어 스페인 정부도 무너질 위기라는 뉴스다.
한국만 혼란 상태가 아니라 세계 곳곳이 문제구나.
이상 2024년 12월 둘째주 해외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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