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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해외뉴스

[주간 해외뉴스] 2024년 7월 넷째주 해외뉴스

by [悠悠自適]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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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넷째주 해외뉴스
7월 21일 ~ 7월 27일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건·사고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국가마다 사건·사고등 부정적인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아니라 어느 국가나 다 비슷하고, 지구상에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일본] '도합 227세' 3인조 할아버지 절도단…88세 맏형이 '행동대원'

일본 노인들의 절도단이 검거되었다는 뉴스다.

가난한 일본 노인들이 노익장을 과시하네.

 

일본이 범죄가 낮다는 근거도 없는 얘기들이 많은데, 그건 일본의 범죄통계가 우리와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은 '전건 송치주의'로 무혐의 사건도 범죄통계에 포함되지만, 일본은 '미죄처분'으로 연 8만건 범죄통계서 제외,특별법범 통계도 따로 작성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꼼수란 얘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면 된다.

 

 

[일본] “女학생 교복 훔치려고”…제자 집 침입한 교사, 5년전 복사한 열쇠 사용 ‘발칵’

성진국 일본답게 하루가 멀다하고 성범죄 뉴스가 나오네요.

아직도 열쇠를 사용하는 것도 후진국스럽고, 우주최강 오타쿠나라답게 교복이 뭐라고...

일본은 성범죄가 일상이자 문화인데 발칵하는것도 우습네요. 마치 깨끗하고 정직한 나라인것마냥...

 

 

[일본] '희생양 찾지 마라' 꼼수 부리다 지적받은 기시다

국제종교단체가 기시다와 일본정부에게 특정 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지적이 나왔다는 뉴스입니다.

'야오요로즈 가미'라는 일본말이 있는데, 이는 800만 잡신이란 뜻이다.

그만큼 일본은 기독교, 불교, 천주교등 대중적인 종교가 아닌 잡신이 많은 나라다.

일본에 가보면 근본없는 신사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알 수 있다.

 

 

[일본] [글로벌D리포트] '붉은 누룩' 사망자 급증…회장·사장 사임

앞서도 몇번 포스팅한 붉은 누룩 사건 소식인데 사망자가 100명이 넘어 회장, 사장이 사임했다는 뉴스다.

사망자가 단기간에 저렇게 많이 나왔는데 구속은 커녕 사임이라니...일본 사법체계도 개판이네.

 

 

[일본] '탈원전 포기' 日, 전기요금 올려 새 원전 건설비 확보 추진

일본이 전기요금을 올려 원전을 건설한다는 뉴스다.

가뜩이나 전기요금이 비싼 일본이 국민들 주머니를 털어서 원전을 건설한다는데 일본 국민들은 저항없이 수긍하는것 같다.

원전이야 필요하면 지을수 있지만, 국가적 인프라건설을 왜 전기요금 인상으로 비용을 충당하는지...

우리나라였으면 난리났을텐데...시위나 항의라곤 일본에선 보기 힘들다.

 

 

[중국] 지름 14m 대형 냄비에 담긴 훠궈…138명 동시 먹방(영상)

중국 현지에서 비위생적인 훠궈 먹방 영상이 화제라는 뉴스다.

뭐 중국이라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캐나다] ‘女 축구 챔피언’ 캐나다, 상대팀 ‘드론 염탐’하다 망신살

올림픽 여자축구 디펜딩 챔피언인 캐나다가 뉴질랜드 대표팀을 드론으로 염탐하다 덜미를 잡혔다는 뉴스다.

우리나라 축구도 지금 개판이지만, 캐나다는 저게 뭐하는 짓인지...

 

 

[미국] 글로벌 IT 대란…美기상캐스터, '손 글씨' 일기예보 소환

글로벌 IT 대란인 가운데 미극 CNN 제휴 방송사가 아날로그 일기예보를 했다는 뉴스다.

아무리 IT 대란이어도 저게 실화인가? 갈라파고스 일본을 넘어서려고 하는것인가?

 

 

[벨라루스] 집권 30년 맞은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는 누구

벨라루스 대통령이 집권 30년이 되었다는 뉴스다.

벨라루스는 현재 러시아를 지지하는 몇안되는 나라다.

독재자치고 잘사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

 

 

[유럽] 징병제로 전환하는 유럽… 러시아 전쟁 확대 대비

러-우 전쟁으로 유럽에서 징병제로 전환하려는 나라가 늘어난다는 뉴스다.

문제는 인력과 비용이다. 과연 국민의 저항없이 얼마나 많은 지원자가 있을지와 그 예산은 어떻게 충당할지가 관건이다.

 

 

[스페인] “관광객 꺼져라” 수천명 모여 물총 쏘고 난리…年3천만명 찾는 이곳, 무슨 일

              1만개 넘는 스페인 중세 고성, 유산 아닌 애물단지·흉물로

스페인에서 오버 투어리즘에 뿔난 현지인들이 시위를 한다는 뉴스다.

관광객이 많아서 문제가 심각하다는데, 웃긴건 지들도 다른나라에 관광을 가면서 뭔 반대시위를 하는지...

이런 와중에 스페인에 오래된 고성이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는 뉴스다.

예산이 없어서 방치하다가 흉물이 되고 있다는데 관광객으로 번돈으로 관리하면 되겠네.

 

 

[영국] 영국, 몰래 상점 물건 훔치는 좀도둑 30% 늘어

영국에서 도둑이 늘어나 사회문제되고 있다는 뉴스다.

가뜩이나 범죄자가 늘어서 수감시설이 부족하다고 지난주에 포스팅했는데, 답이 없는 나라네.

예전 삼성전자가 영국에서 새벽에 조깅하는 광고를 냈다가 그런나라가 어딨냐며 광고를 중단했었다.

영국이 치안이 안좋으면 세계가 모두 치안이 안좋을거라는 생각인가?

치안을 강화하고 교육, 홍보할 생각은 안하고...

 

 

[프랑스] "7500만원 털렸다"…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들 '절도' 주의보

              "'사우나 버스'서 선수 쓰러져"…김우민·황선우 충격 제보

파리올림픽 아르헨티나 선수단이 절도를 당했고, 호주대표팀도 절도 피해를 당했다는 뉴스다.

아무리 치안이 형편없다지만, 올림픽 대회 경기장에서도 절도라니...

이런 와중에 날씨도 더운데 선수촌에 에어컨도 없는데 버스마저 에어컨을 안틀어서 문제라는 뉴스다.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는 올림픽이네.

 

 

[아르헨티나] 아르헨서 역대급 식당 떼강도사건…피해자 60명 10분 만에 털려 [여기는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주민 수십명이 역대급 떼강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다.

도대체 유럽이나 남미나 치안이라는 개념이 없는건가?

치안, 교육, 홍보를 축구만큼만 신경썼어도 벌써 남미에서 선진국이 몇나라 나왔을거다.

 

이상 7월 넷째주 해외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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