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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신문광고3

[추억의 광고] 30년전 신문광고(1994년 5월) 30년전 1994년 5월 어떤 광고가 신문에 실렸는지 찾아봤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전기계량기검침1994년 9월 1일부터 전기계량기 검침은 대문밖에서 한다는 광고입니다.90년대 이전에는 전기, 수도등 계량기 검침원이 집에 방문을 한적이 많았는데, 요즘에 스마트 계량기라고 지능형 검침 인프라(AMI)라고 소비자가 전력 사용량 정보를 확인할수 있고, 전력 품질 모니터링이나 전기 검침이 원격으로 가능합니다.최근에는 1인 가구가 많은 시대에 전기 사용량이 비정상일 경우에 비상 상황을 대비한다고 하네요.  자연농원 야간개장 장미축제지금은 에버랜드로 바뀐 자연농원 장미축제 광고입니다.1976년 4월 17일에 개장하였고, 개장 당시 자연농원의 입장료는 성인 600원, 어린이 300원이었습니다.​최고 입장객 수는 199.. 2024. 9. 29.
[추억의 광고] 30년전 신문광고(1993년 8월) 30년전 1993년 8월에는 어떤 광고가 신문에 실렸는지 찾아봤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박카스 광고입니다. 예전에 어디 방문할때 필수로 사갔던 제품이었습니다.오랜 식민 지배와 한국전쟁을 겪은 후 국민들의 건강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서, 동아제약은 허약해진 국민들을 위해 1961년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출시하였다고 하네요. 환갑맞은 ‘박카스’ 누적 판매량이 지구 69바퀴 넘었다고 합니다.당시 가격은 100ml 1병이 330원, 지금은 700원내외이니 2배정도 올랐네요. 휴대전화가 보급되기전 90년대 필수품인 일명 삐삐라고 불렸던 무선통신기기 광고네요. 정식 명칭은 무선호출기.당시엔 카페나 술집에 가면 카운터에서 삐삐치신분하고 연락하고, 가게에 따라서 테이블마다 수신만 되는 전화기가 놓여져 있기.. 2024. 9. 28.
[추억의 광고] 30년전 신문광고(1993년 5월) 30년전 1993년 5월 어떤 광고가 신문에 실렸는지 찾아봤습니다. 모토로라 광고네요. 모토로라에 대해 찾아보니, 현재는 중국 레노버기업이군요. 기아 세피아 광고네요. 당시 세피아 판매 가격은,1.5 SLX(SOHC) \ 6,390,000원1.5 GTX(SOHC) \ 7,110,000원1.5 GLX(DOHC) \ 7,660,000원 금성통신의 무선전화기 광고네요. 요즘은 스마트폰시대라 집전화기 사용하는 집은 별로 없을텐데 저때만해도 필수가전제품이었죠.금성이 아직 LG로 바뀌기 전이군요. 금성통신은 1995년 LG전자에 합병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한글 윈도우 3.1입니다. 추억의 OS네요.당시 판매 가격은,일반버전            148,500원업그레이드버전 55,000원학생버전          .. 2024.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