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셋째주 해외뉴스
10월 13일 ~ 10월 19일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건·사고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국가마다 사건·사고등 부정적인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아니라 어느국가나 다 비슷하고, 지구상에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노벨문학상] 한강, 스웨덴 언론과 인터뷰…"노벨상으로 변할 건 없어"
"역사왜곡 한강 노벨상 반대한다" 스웨덴 대사관 앞 시위
이번 노벨문학상에서 한강작가가 수상해서 지난 한주간 화제였다.
반면 이를 역사왜곡이라하고 한강작가를 폄하하는 것들이 있는데, 웃긴건 노벨상 근처도 못가는 것들이 누굴 평가하는건지...
20~30점도 못받는것들이 전세계 1등보고 지적질하는것보면 참 어이가 없다.
스웨덴 대사관앞에서 시위를 했다는데, 스웨덴까지 갈 능력은 안되고, 고작 스웨덴 대사관이네.
그리고 스웨덴 대사관앞에서 시위할려면 현수막도 스웨덴어나 영어로 만들어야지 한글이 뭐냐?
정말 없어보이고 구질구질하다.
[일본] 日 자민당 ‘정치개혁’외치지만…실제 총선 공천자 28% 가‘세습’
이달말 치뤄지는 일본 선거에 28%가 세습 정치인이라는 뉴스다.
지금이 고려시대 음서제도도 아니고 세습이 뭐하는건지.
저러니 60년 넘게 일당독재, 갈라파고스가 되는거지.
문제는 국민들도 저런 상황인데도 개혁할 의지도, 바꿀 생각도 없다는것이다.
[일본] 일본 총선 여성 후보 역대 최다인데도… 웃지 못하는 여성들
이번 일본 총선에 여성 후보가 역대 최다임에도 부정적이라는 뉴스다.
일본은 선거 후보라도 성범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번선거에는 과연 그런일이 있을지 없을지...지난 일본 선거관련 성범죄 뉴스 몇개만 찾아봤다.
[일본] 목덜미에 ‘후~’…日 ‘신체 접촉 없는 치한’ 급증, “여행시 주의하세요”
일본에서 신체 접속이 없는 치한이 급증했다는 뉴스다.
변태의 나라답게 수법도 교묘해지는구나.
[일본] "일주일에 28번 성관계"…아내 4명, 여친 2명과 함께 사는 남성 목표
일본 남성이 4명의 아내와 2명의 여자친구에게서 54명의 자녀를 목표로 결혼의 신이 되겠다는 뉴스다.
역시 성진국 일본은 범접할수가 없네.
[일본] 女배우 "성병 걸린지 몰라" 매독 확산에 日 AV업계 '비상'
일본 성인배우가 매독 감염 판정을 받았다는 뉴스다.
앞서 얘기한 변태 성문화가 일상이니 성병이 새삼스럽지도 않지.
[중국] [세계를 가다]中 세대갈등 부른 ‘광장무’…“취미” vs “민폐”
중국이 전세계적으로 민폐짓을 한다는 뉴스다.
오죽했으면 같은 중국인들끼리 갈등을 하는지...
[캄보디아] 충격적인 ‘아기 공장’ 적발…“20여명 합숙하며 돈 받고 출산”[핫이슈]
캄보디아에서 불법 대리모 사업이 적발되었다는 뉴스다.
상황은 다르지만, 과거 해외입양 최대수출국이었던 우리나라였는데...지금은 많이 줄었다고 한다.
[미국] [글로벌 현장을 가다/임우선]美 선거판 뒤흔드는 기후 위기… “집 매매 끊기고 보험료 급등”
미국이 기후위기에 사회적 위기감이 커진다는 뉴스다.
미국 곳곳에서 기후위기로 재앙이 닥치고, 경제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캐나다] 유산 후 응급실 7시간 대기…임신부도 외면 당하는 캐나다 의료 사정[통신One]
캐나다 응급실의 문제가 고질적 사회적 병폐라는 뉴스다.
긴 대기시간, 의료진의 공감 부족, 응급실 시스템의 비효율성등이 문제라고 한다.
[콜롬비아] 경찰 들고있던 핸드폰도 날치기…심각해지는 콜롬비아 치안불안 [여기는 남미]
콜롬비아에서 대낮에 경찰이 범죄 피해를 입어 치안불안의 우려가 커진다는 뉴스다.
비단 콜롬비아만의 문제인게 아니라 남미전역의 문제이기도 하다.
아프리카와 더불어 유일하게 선진국이 없는 대륙.
축구에만 미쳐있는데 그 열정을 정치와 경제, 사회에 쏟았다면 벌써 선진국이 몇나라는 나왔을것이다.
[아르헨티나] 집 사겠다고 16살 딸을 팔아…50대 남성에 넘긴 비정한 엄마 [여기는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집을 사기 위해 10대 딸을 팔았다는 뉴스다.
어이가 없어서 뭐라 할말이 없네...
[유럽] 백약이 무효?…GDP 3∼5% 저출산에 쏟은 유럽국가들 결국 실패
유럽등 전세계가 저출산에 많은 대책을 했지만 결국에는 실패했다는 뉴스다.
저출산은 세계적 추세다. 스마트시대에 젊은 세대들의 인식이 변해서 생긴 현상이다.
단지 경제적으로만 접근해서는 안된다. 아프리카 국가는 잘살아서 애를 많이 낳는것도 아니다.
물론 경제적 요인도 있지만, 여성들의 고학력과 사회진출, 혼자살아도 불편없이 살수 있는 여건, SNS등 스마트매체의 영향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얽힌 영향이다.
[이탈리아] 이탈리아, 알바니아로 이주민 16명 첫 이송…"잔혹한 실험" 지적도
이탈리아에서 불법 이민자를 알바니아로 첫 이송했다는 뉴스다.
난민문제는 단순하지 않은것이 제국주의 시절, 강대국이 약소국을 식민지삼아 자원, 인력등을 착취하고, 이후 식민지 국가는 서로 인종, 종교문제로 갈등과 분쟁, 전쟁을 발생하여 난민들이 발생했다.
우리도 일제강점기를 거쳐서 미국과 소련때문에 남북으로 나뉘었고, 이후 친일파 청산을 하지못해 아직도 토착왜구들이 날뛰는 형국이다.
난민을 이제와서 나몰라라 하는 기존 강대국들도 문제고, 그럼에도 나라를 개혁할 의지는 없고 오로지 도피를 하려는 난민들도 문제다.
[체코] 도 넘은 음주 관광…체코 프라하 ‘단체 술집 순례’ 금지
체코가 음주관광으로 몸살을 앓아 심야 술집 순례를 금지했다는 뉴스다.
술먹는게 뭐라고 굳이 관광상품으로까지...이해가 안가네.
이상 10월 셋째주 해외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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