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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해외뉴스

[주간 해외뉴스] 2024년 10월 마지막주 해외뉴스

by [悠悠自適]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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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마지막주 해외뉴스
10월 27일 ~ 11월 2일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건·사고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국가마다 사건·사고등 부정적인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아니라 어느국가나 다 비슷하고, 지구상에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일본] ‘무능·부패’ 日 자민당 참패
           총선 과반 실패 사퇴 위기 맞는 이시바…정권 교체 가자는 야당
27일 치뤄진 일본 총선에서 자민당이 무능과 부패로 과반에 실패했다는 뉴스다.
웃긴건 자민당이 참패한게 취임 한달밖에 안된 이시바탓으로 뒤집어 씌우는것도 웃긴일이다.
자민당 스스로 무능과 부정부패로 이뤄진것인데 남탓하는 일본답구나.

 

[일본] “진짜 최저임금을 42%나 올려준다고?”…20년 넘게 묶였던 ‘이 나라’ 포퓰리즘 공약 쏟아져
이번 일본 선거에서 최저임금을 42% 올린다는 공약이 있었는데, 저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거라 생각하는건가?
만약 올린다고 해도 최저임금이 오르면 물가도 같이 오르는게 당연한 현상인데, 임금이 오른적이 없는 일본이라 현실감각이 없네.

 

[일본] 역시 性진국...엉덩이 드러내고 지지 호소 선거운동 '뜨악'
일본은 지난 선거에서도 여성후보의 노출이 문제가 되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성진국답게 노출선거운동이라는 뉴스다.
스마트 시대에 아직도 저런 성적 마케팅을 하다니...

 

[일본] 일본 초중학생 등교 거부 작년 34만명…11년 연속 최다 경신
일본에서 등교 거부한 학생이 34만명으로 최다 경신했다는 뉴스다.

확인된 이지메만 73만건이니, 신고하지 않은 것까지 합하면 100만건은 넘지 않을까? 엄청난 숫자네.
이지메 강국답게 괴롭힘이 주된 사유라고 하는데, 남한테 피해를 안준다고 정신승리하지만, 지구상에 중국과 더불어 민폐국가가 아닌듯싶다.

 

[인도] 음식에 침 뱉고 소변까지…'위생 지옥' 이 나라, 최후 수단 꺼냈다
인도에서 위생이 최악이자, 최후 수단인 금지 법안을 추진한다는 뉴스다.
인도가 중국의 인구를 넘어서더니 위생, 가짜등 부정적인 모든 것들도 중국을 넘어서려고 하는구나.

 

[미국] 우체통 열자 쏟아진 잿더미…투표용지 수백 장 '활활'
대선을 앞둔 미국에서 투표함이 방화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뉴스다.
어떻게 투표함이 방화로 불타는지 저런 나라가 어떻게 최대 강국인지 의심스럽다.

 

[캐나다] 캐나다 가정 폭력 5년간 17%급증…남성 피해 사례도 늘어나[통신One]
캐나다에서 가정 폭력이 급증했다는 뉴스다.
지난 5월 호주에서도 가정폭력이 심각하다고 포스팅했는데 캐나다도 별반 다르지 않네.

 

[유럽] “세금 올리고 지출 줄이고”…美는 잘나가는데 유럽은 왜 이러나 [디브리핑]
영국, 프랑스, 독일등 유럽이 부채와 성장둔화로 어렵다는 뉴스다.
유럽은 20여년전 상향평준화를 꿈꾸며 EU를 창설했지만, 현실은 다같이 하향평준화가 되었다.
특히, 미국과 큰 차이없던 경제는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문제는 앞으로 더 벌어질것이다.
미래산업 부재와 근로 의지가 없는 환경, 전쟁으로 인한 고물가등등...
EU를 해체하고 각자도생하는일이 오히려 살길이 아닌가 싶다.

 

[독일] 폭스바겐 공장 3곳 폐쇄, 임금 10% 삭감 추진
독일 폭스바겐 공장을 3곳 폐쇄하고 임금을 삭감한다는 뉴스다.
얼마전 꾀병으로 병가를 자주낸다고 포스팅했는데, 역시나 독일 자동차도 예전같지 않고 전기차가 보편화되면 더 어려워질것이다.

 

[프랑스] 佛, 적자 메우려 공무원 병가혜택 축소추진
프랑스에서 공무원 병가 급여를 축소하는 내용의 수정안을 제출한다는 뉴스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놀거 다 놀고 쉴거 다 쉬면서 무슨 발전을 기대하는가.
한때 대한민국 노동시간 길다고 그렇게 비판하더니 정작 시간이 지난 지금은 유럽이 부메랑이 되어서 발목을 잡는구나.
쉬어도 적당히 쉬어야지 기본 한달이상씩 쉬니...

 

[스페인] "역사상 최악" 자연의 파괴력에 무너진 스페인…최소 214명 사망

              차량에 방치된 시신, 상점 약탈하는 시민…‘종말 그 자체’ 현장 충격[포착](영상)

스페인 남동부 지역에 대홍수로 현재까지 214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피해를 입었다는 뉴스다.
문제는 앞으로 더욱 기후변화가 심할텐데 폭우, 폭염, 폭설, 가뭄등이 문제다.
자원이 없는 국토라면 차라리 우리처럼 면적이 좁은것도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다.
자원도 없는데 면적만 크면 재해와 유지비만 많이드니...

그런와중에 약탈하는 시민들이 있다는 뉴스다.

저것도 난민때문이라고 안하는지 모르겠다.

소매치기든 뭐든 모든 범죄는 다 난민탓하는 유럽.

자기들은 범죄없는 청정국가였는데, 난민 유입되고 나서 범죄가 늘었다고 프레임 씌우는 유럽국가들.


이상 2024년 10월 마지막주 해외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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