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해외뉴스] 2024년 11월 첫째주 해외뉴스

2024년 11월 첫째주 해외뉴스
11월 3일 ~ 11월 9일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건·사고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국가마다 사건·사고등 부정적인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아니라 어느국가나 다 비슷하고, 지구상에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일본] 성평등 위배되는데... 일본 정부, 유엔 '여성의 왕위 계승' 권고에도 반발만
일본 정부가 유엔의 여성 왕위계승에 반발했다는 뉴스다.
스마트 시대에 왕이 웬말인지...
더군다나 일본 왕실 예산이 1년에 1,000억이 넘는다는데, 국민들 세금으로 왕실을 운영하는데도 일본 국민들은 불만이 없는것도 어이없다.

 

[일본] "16세 女아이돌과 6년 사랑" 日남성의 행복…알고보니 '반전'
일본에서 여성한테 7번 고백, 거절당한 남성이 가상 아이돌과 6번째 결혼기념을 맞았다는 뉴스다.
성진국과 오타쿠의 나라답다.
일본에서 살아보면 알겠지만, 오타쿠가 될수밖에 없는 구조다.

 

[일본] 日닛산, 실적부진에 세계 생산능력 20%↓…9천명 감원도
일본 닛산 자동차가 실적 부진에 9천명 감원한다는 뉴스다.
카를로스 곤을 쫒아낸 닛산이 댓가를 치르는구나.
어차피 전기차가 보편화되면, 일본 자동차 산업은 뒤쳐질수 밖에 없다.
미국과 중국산에 밀려 현대, 기아차도 장담을 못하는데, 일본차는 뭐 두말할것도 없지.
얼마전 독일 폭스바겐도 공장을 폐쇄할정도니...

 

[중국] "한국은 1억 출산 장려금 있다는데"…뿔난 중국 여성
중국에서 35세 이전에 결혼하면 30만원의 보조금을 준다고 해서 논란이라는 뉴스다.
우리 출산률도 문제지만, 중국의 출산률은 정확한지 믿을수가 없다. 일본도 마찬가지고...

 

[중국] "하다 하다 이것까지 짝퉁이냐"···속 뻥 뚫린 '명물 바위'에 中 '발칵'
짝퉁의 나라 중국에서 관광지 바위까지 가짜라는 뉴스다.
중국이라 새삼스러울것도 없지만, 저런것까지 가짜로 만드네.

 

[베트남] “일본보다 월급높네” 베트남 해외 근로자, 한국서 가장 돈 많이 번다 [여기는 베트남]
해외에서 일하는 베트남 노동자중 한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다는 뉴스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에서 기피하는 직종에서 일을 하니 그에 맞는 임금을 주는것은 당연하다.
다만 그들이 법을 어기고 불법체류나 범죄를 저지르는것은 철저히 단속하고 처벌해야 한다.

 

[파키스탄] ‘최악 대기오염 휴교령’ 파키스탄, 인도에 환경 대화 요청
파기키탄에서 대기오염이 최악이라는 뉴스다.
파키스탄뿐 아니라 인도등 동남아 공기가 생각보다 좋지 않다.
대한민국은 코로나 이후 최근 중국 경제가 안좋은 상황이라 대기오염이 상대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미국] 트럼프 미 대선 승리..."미국의 모든 것을 고칠 것"
저번주 최대 이슈는 뭐니해도 미국 대통령 선거였다.
예상대로 트럼프가 당선되었는데, 우리나라 언론은 조작, 왜곡으로 마치 해리스가 트럼프와 박빙인것마냥 보도했다.
그렇다고 결과가 뒤집어지는것도 아닌데,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많은 개혁중에 언론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다.
트럼프가 잘나서 당선된것이 아니라, 바이든의 무능과 고집, 존재감없는 해리스, 이렇다할 인물없는 민주당등의 결과이다. 
트럼프 당선뒤 캐나다 이민 검색이 늘었다고 한다. 실제 이민을 가지는 않겠지만, 그만큼 트럼프 당선에 부정적이라는 반증이다.
또, 트럼프의 불법이민자를 추방하는 반이민 정책이 전세계에 영향을 끼칠지 두고봐야 겠다.

 

[미국] 지하철 지붕에서 서핑을? 인증샷 찍으려다 6명이나‥
미국에서 지하철 위에서 인증샷 찍으려다 6명이나 사망했다는 뉴스다.
SNS가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데, 과학이 발전해도 그걸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면 의미없다.

 

[프랑스] [영상]전철역서 10대들끼리 도끼·일본도 휘두르며 패싸움
프랑스 전철역에서 청소년들이 도끼등을 휘둘러 패싸움을 했다는 뉴스다.
미국 청소년은 전철위에서 인증샷찍고, 프랑스 청소년은 전철역에서 패싸움을 하고...

 

[프랑스] 프랑스서 작년 27만명 가정 폭력 피해…85%가 여성
프랑스에서 작년 27만명 가정 폭력 피해가 발생했다는 뉴스다.
지난주에 캐나다 가정폭력과 호주 가정폭력 뉴스를 포스팅했는데, 프랑스도 별반 다르지 않네.

이상 2024년 11월 첫째주 해외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