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둘째주 해외뉴스
11월 10일 ~ 11월 16일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건·사고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국가마다 사건·사고등 부정적인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아니라 어느국가나 다 비슷하고, 지구상에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일본] 하필 일본 총리 선거날에…‘캐스팅보트’ 야당 대표 불륜 발각 파장
이시바, 총리지명선거서 '꾸벅' 불륜설 野대표도 '쿨쿨'…느슨해진 日국회
“수학여행 왔나” 日국회 첫 출근 새내기 의원들 기념촬영 ‘논란’
일본 총리지명선거날에 야당대표가 불륜이 발각되었다는 뉴스와, 이시바 총리가 본인 총리지명선거인데 잠을 잔 뉴스, 초선의원이 기념촬영 논란이라는 뉴스다.
우리나라 정치도 3류지만, 일본 정치도 한심하네.
[일본] "30세 넘으면 자궁 적출"…'저출산 대책' 망언한 정치인
일본 정당 대표가 저출산 대책으로 30세 넘으면 자궁을 적출해야 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란 뉴스다.
또한, 여성은 18세부터 대학에 안보낸다, 25세가 넘어 독신이면 평생 결혼을 못하는 법안을 만들면 저출산이 해결된다고 발언했다.
여성 인권따위는 없는 나라답구나.
[중국] "내가 마신 '78만원짜리' 명품주가 단 돈 500원?"···'짝퉁 술' 난리 난 '이 나라'
중국에서 580원짜리 싸구려 술이 78만원에 판매되서 논란이라는 뉴스다.
중국의 짝퉁, 가짜가 어제 오늘일도 아니지만, 중국이라서 새삼스럽지도 않다.
[아프리카·중국·베트남] 이러니 씨가 마르지…‘호랑이 뼈·고기 사랑’ 중국인들, 아프리카에서도 불법 매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호랑이 뼈와 고기등이 중국, 베트남으로 불법 매매되고 있다는 뉴스다.
중국의 비상식적인 행동은 언제나 넘사벽이네.
[필리핀] 기후변화 직격탄 맞은 필리핀…한달 새 태풍 다섯개 찾아와
최근 한달동안 필리핀이 5차례의 태풍 피해를 봤다는 뉴스다.
기후 위기속에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일어나는데, 필리핀등 동남아와 거기에 지진까지 많은 대만, 일본등은 갈수록 더 위험요소가 많다.
몇번 얘기했지만, 자원이 없는 나라라면 국토가 넓을수록 득보다는 실이 많은것같다.
넓은집에 살면 좋지만, 그만큼 관리, 유지비가 많이 드는것것처럼...
[인도·파키스탄] 인도, 초강력 스모그 덮쳐…오염물에 논 태우는 연기 결합
"숨 쉬기 힘들어"…파키스탄서 공기오염에 매일 7만명 병원행
요새 중국의 경제가 안좋아서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대기질이 좋은데,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대기오염으로 문제라는 뉴스다.
중국 옆에 붙어있는것도 피곤한데, 인도옆에 있다면 최악이겠다.
저런나라가 단지 인구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앞으로 경제대국이 된다고?
현실은 중국 넘어서는것도 힘들어 보이는데...
[태국] 방콕, 교통체증·대기오염 완화 위해 혼잡 통행세 도입 검토
태국도 대기오염과 교통체증이 심해서 통행세 도입을 검토한다는 뉴스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선진국에서 시행중인 통행세만 걷을려고 하고, 나라는 후진국인데 돈 걷는것만 선진국인척 하네.
[미국] 트럼프 당선에 "결혼·출산 안해"…미국서 한국형 '4B 운동' 관심 급증
트럼프가 당선되자 한국의 4B 운동에 관심이라는 뉴스다.
근데 트럼프 당선과 한국 여성운동과 뭔 상관인지 억지로 엮으려고 하네.
미국 여성들은 한국 여성에 관심도 없는데...
[미국·한국] 美 조사기관 “尹대통령, 세계 25개국 정상 중 지지율 최하위”
미국 여론조사기관에 발표에 따르면 세계 25개국 정상중에 한국 대통령이 최하위라는 뉴스다.
이게 뭐라고 이런것도 뒤에서 1등을 하네.
[미국] “IQ 높고 주80시간 일하는데 무보수” 머스크가 올린 도지 채용 [이런뉴스]
일론 머스크가 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로 일할 구인공고를 냈다는 뉴스다.
머스크야 돈이 많으니 무보수라도 상관없겠지만, 똑똑한 사람이 80시간 일하면서 무보수로 일하냐?
일론 머스크는 돈없으면 그냥 관종 그 이상도 아닌 존재인데...
[칠레] 맨손으로 소매치기 잡은 국회의원 “주민 돕는 건 의무” [여기는 남미]
칠레에서 국회의원이 맨손으로 소매치기를 잡았다는 뉴스다.
물론 국회의원이 소매치기를 잡은것은 잘한일이지만, 저런 소매치기가 일상인 사회를 없애는게 우선아닌가?
저런 일에 칭찬하고 박수를 보내는 수준이 할말이 없다.
이상 2024년 11월 둘째주 해외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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