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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해외뉴스

[주간 해외뉴스] 2025년 1월 마지막주 해외뉴스

by [悠悠自適] 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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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넷째주 해외뉴스
1월 26일 ~ 2월 1일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건·사고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국가마다 사건·사고등 부정적인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아니라 어느국가나 다 비슷하고, 지구상에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일본] 기장·부기장 음주 숨기고 비행 日 JAL, 회장 2개월 감봉
          日 빈집서 1000억 넘게 털렸다… 지도앱으로 표적 물색
한국과 미국에서 항공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일본 항공사의 기장과 부기장이 음주 운행을 했다는 뉴스다.
또한, 일본 빈집에서 절도 범죄가 늘어서 1,000억넘게 피해액이 발생했다는 뉴스다.
일본은 빈집만 900만채라고 하는데 정말 많다.
반면 우리나라는 2022년 정부 3개부처가 조사한 결과는 전국 13만여채라고 한다.
일본인은 정직하고 예의바르고 남에게 폐를 안끼친다고 했던 어느 모지리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

 

[일본] 아나운서 동원 성상납 의혹 日방송사의 ‘촬영금지’ 회견 강행 왜?
           “나랑 자야 외계인에 안 먹혀”…일부다처 日점쟁이, 판결 하루 전 ‘이렇게’ 됐다
현재 일본에서 성상납 논란중인 후지TV가 기자회견에서 방송 촬영과 중계를 금지했다는 뉴스다.
사과 기자회견을 하는데, 촬영을 금지한다면 뭐하러 기자회견을 하는건지.
하여튼 냄새나는것은 덮는다는 일본 속담처럼 일본의 성문화가 근절될리가 없지.
또한, 일본에서 10대 여성등 9명의 여성과 생활하던 70대 노인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뉴스다.
성진국의 나라답게 늙어서도 추잡하게 지내다가 갔구나.

 

[일본] 일본인 82% "정치에 불만"…61% "자민·공명 정권 지속 안 원해"
일본인 82%가 정치에 불만이고, 61%는 자민당 정권을 원하지 않는다는 뉴스다.
문제는 그럼에도 자민당 1당독재가 60여년간 이어져왔다는 것이다.
일본은 항상 말로만이고 실제로 정권이 바뀔 확률은 드물다.
정작 투표할 생각도 없고, 불만을 표현할 시위나 집회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일본] 위작자도 시인한 ‘위작’, 일본 미술관 진품 ‘집착’
일본 미술관 2곳에 소장하고 있는 그림이 위작논란이라는 뉴스다.
그림을 그린 작가가 위작이라고 인정했는데도, 미술관들이 이를 인정하지 않는것이다.
우리도 천경자화백의 위작논란이 재판중인데, 일본도 별반 다르지 않네.

 

[일본] “日 방위장비 수출 지원 기금, 수요 예측 잘못해 활용률 1%”
           “물려받을 후계자 없어” 日 중소기업 비명에… 정부 비책은 [방구석 도쿄통신]
일본 정부의 방위장비 수출 지원 기금이 1%의 활용률이라는 뉴스다.
일본의 무기가 수출이 잘된다고 세금으로 기금을 마련했는데, 정작 2022년부터 지금까지 수출된것은 인도에 함정용 안테나 1건뿐이다.
일본 무기를 누가 산다고 저런 기금을 마련했는지...과연 저돈은 누구 뒷주머니로 들어갈지...
또한, 일본 중소기업이 후계자를 찾지못해 줄폐업 위기에 직면했다는 뉴스다.
이역시 경제가 안좋고, 가난하고 싸구려가 된 일본의 현실이다.

 

[일본] 日 초중고생 자살자 수 '역대 최다'···원인으로 꼽히는 '이것' [지금 일본에선]
일본 청소년 자살자수가 역대 최다라는 뉴스다.
일본 초중고에서 이지메가 한해에 73만여건이고, 등교 거부가 34만명이라는 뉴스를 두달전 포스팅했었다.
우리도 자살에 대해서는 할말은 없지만...

 

[중국] “대학교수 월급이 100만원…배달기사와 비슷” 中서 논란
중국 대학교수가 배달기사와 비슷한 급여를 받는다고 논란이라는 뉴스다.
중국역시 경제불황으로 하락기를 맞고 있다.
그많은 해외자본을 무시하더니 정작 해외자본이 빠져나간 지금 경제가 기약없이 추락중이다.

 

[중국] 중국 장기 ‘샹치’ 쑥대밭…승부조작·매수 무더기 적발
중국 프로 장기선수들이 심각한 비리를 저질렀다는 뉴스다.
뭐든 조작, 왜곡, 가짜, 거짓이 일상인 중국이라 새삼스럽지도 않다.

 

[중국] "'메이드 인 차이나' 딥시크, 中 민감한 사안엔 말 돌리거나 왜곡"
           “中딥시크에 정보 다 샐라” 세계 기업·정부기관 수백여곳, 딥시크 접속 금지
현재 이슈중인 중국의 딥시크가 중국의 민감한 질문에는 대답을 못한다는 뉴스다.
AI가 인공지능이란 뜻인데, 정작 중국 질문에는 꿀먹은 벙어리구나.
한편, 세계 곳곳에서 정보유출로 딥시크 접속 금지를 한다는 뉴스다.
중국의 정보유출은 누가 뭐래도 우리가 제일 잘알고 있지.

 

[인도] 인도 경찰 “힌두 축제 압사사고 120여 명 사상”
인도에서 축제 압사사고로 30명이 사망하고 90명이 부상당했다는 뉴스다.
인도 압사사고는 해마다 나오지만, 개선할 생각도 의지도 없는것 같다.
인구가 워낙 많으니 뭐 티도 안나겠지만...

 

[미국] 트럼프 관세 위협 9시간만에 콜롬비아 ‘백기’…관세 무기화
           美 여객기·헬기 충돌, 67명 전원 사망 추정…트럼프 “사고는 바이든 탓”

           미국 필라델피아 쇼핑몰 인근 경비행기 추락..."지상서 다수 사상"
트럼프가 콜롬비아의 이민자 송환을 거부하자 관세 카드를 꺼내들었더니 9시간만에 백기를 들었다는 뉴스다.
지금은 트럼프에 대항해봤자 손해다.
최소한의 피해를 보는게 제일 현명한 외교인듯 싶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도 항공사고가 일어나 67명 전원 사망 추정이라는 뉴스가 있었고, 이틀뒤에 필라델피아 쇼핑몰에서 또 경비행기 추락 사고가 일어났다는 뉴스다.

 

[캐나다] [크랩] “여기가 캐나다야? 인도야?” 화난 캐나다…왜?
캐나다가 인도인 이민자 급증으로 논란이라는 뉴스다.
인도인이 급증하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인데, 이민자는 신중하게 받아야 한다.
최소한의 교육과 경제적 능력, 특정종교 배제, 기본적인 시민의식등 고려해야 할 상황이 많다.

 

[멕시코] “암매장 시신 수십구, 범인 누군지도 몰라”…치안이 의미없는 이 나라
멕시코 북부에서 56구의 암매장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다.
문제는 멕시코에서 이런일은 흔하고, 이들이 누구인지 밝히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밝히기 어려운것인지 밝힐 의지가 없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프랑스] “가보로 물려줄 건데”...파리 올림픽 메달 100명 이상 선수들이 반납한 이유
지난해 프랑스 파리 올림픽 메달이 훼손되어서 논란이라는 뉴스다.
얼마나 부실하게 제작했으면 1년도 안되서 저렇게 많이 훼손되었다는것이 이해가 안가네.
메달 제작하면서 누구 뒷주머니에 제작비가 들어갔을지...

 

[네덜란드] "해외 빌려준 '최고 국보' 4점 털렸다"…2500년 유물 녹여 팔까, 루마니아 '전전긍긍'
네덜란드에서 전시중이던 루마니아 유물이 도난당했다는 뉴스다.
박물관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3분만에 유물이 도난을 당하는지 어이가 없다.
박물관이면 CCTV도 많을텐데, 한국이 CCTV 때문에 안전하다고 하는 넘들은 이 사건을 어떻게 볼지 궁금하네.
절도의 대륙답게 박물관에서도 대놓고 절도를 하네.


이상 2025년 1월 마지막주 해외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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