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첫째주 해외뉴스
2월 2일 ~ 2월 8일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건·사고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국가마다 사건·사고등 부정적인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아니라 어느국가나 다 비슷하고, 지구상에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일본] “최대 22만 명 사망…30년 내 일본 대지진 가능성 80%” [핫이슈]
일본 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30년안에 80%에 달한다는 뉴스다.
대지진이 발생해서 22만명이 사망할 정도의 규모라면 경제마저도 침몰이다.
문제는 재난강국이라고 평소에 떠들어대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거다.
부실한 대피소는 물론이고, 관광객이 많은 일본에서 관광객을 위한 대책 또한 부실하다.
[일본] 싱크홀로 드러난 일본 인프라 노후화… “이용자 적으면 유지·관리 후순위”
일본 싱크홀로 인해 인프라 노후가 문제라는 뉴스다.
일반적인 싱크홀이 발생하는 원인은 상하수도 배관의 파손으로 물이 새면서 지반이 약해져서 생긴다.
그러나 일본은 예산이 한국보다 적기때문에 인프라등에 쓸 여유가 없다.
일본 1년에 3천건의 싱크홀이 발생한다고 한다.
반면 한국은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1년 6월) 전국에서 1176건의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또한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10년 간 싱크홀 223건이고, 강남구가 2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송파구가 23건, 영등포구 16건, 구로구 13건, 중구 12건, 성북구·강동구 11건, 강서구·종로구 10건 등을 기록했다.
한국의 한해 싱크홀이 200건 정도로 많은편인데, 지진이 많은 나라라면 더욱더 관리하고 예산을 투입해야 할텐데 일본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러면서 90년대 갬성이라고 정신승리만 하고 있다.
[일본] ‘일본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원’ 배째라 불법영업 논란
일본에서 무허가로 20년째 영업중인 위험한 동물원이 논란이라는 뉴스다.
무허가인데 무려 20년째 영업을 했다는게 실화냐?
거기에 불법 간판까지...
저러면서 민도가 높다고 하니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일본] 日언론 “혼다-닛산 통합 논의 중단”… ‘글로벌 車 3위 계획’ 사실상 무산 수순
일본 자동차 회사 혼다와 닛산의 합병이 중단되었다는 뉴스다.
양사의 의견이 달라 무산되었다고 하는데, 대만 폭스콘까지 개입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
차후에 전기차가 대중적으로 보급이 되면 일본 자동차 산업은 하락할 것이다.
테슬라, 현기차는 물론 중국차까지 전기차 분야에서는 일본을 앞서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간격은 더욱 커질것이고...
[중국] 맨홀에 폭죽 던지고 도망...폭탄처럼 터진 차들 [영상]
중국에서 한 소년이 맨홀에 폭죽을 던져 맨홀이 폭발했다는 뉴스다.
이 사고로 인해 차량 피해가 있었고, 피해 금액만 12억이 넘는다고 한다.
문제는 저 소년의 부모가 중국인답게 책임회피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책임을 인정하고 뉘우친다면 중국인이 아니지.
[중국] 도로 한가운데 외딴집… '3억원+집 2채' 거절한 알박기의 최후
중국 도로 한복판에 보상금을 노린 알박기 집이 최후를 맞이했다는 뉴스다.
중국 정부가 3억원과 주택 2채를 보상금으로 제시했지만, 거절하고 더 요구하다가 정부가 집을 고립시키고 도로를 건설했다.
욕심도 적당히 부려야지 집을 2채 주고, 3억까지 제시했으면 받아들여야지.
밤에 운전하다 저 집으로 추락사고도 생기겠다. 중국다운 결말이네.
[중국] 태국 여성 100명 가둬 난자 빼갔다…조지아 ‘난자 농장’에서 벌어진 일
중국 범죄조직이 조지에서 태국 여성을 가둬놓고 난자를 적출하는 농장을 운영했다는 뉴스다.
전세계를 무대로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중국은 지구상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국가다.
[대만] ‘삐끼삐끼’ 이주은 ‘4억 계약금’ 소문에 대만 누리꾼 ‘시끌’
한국 치어디어 이주은 대만으로 이적하며 거액의 계약금으로 시끄럽다는 뉴스다.
4억4천만원 계약금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지만, 사실이라고 해도 이주은의 가치가 있으니 그 금액을 주고 계약한거 아닌가?
대만 프로야구 선수 평균연봉이 9천만원이라고 그보다 적어야 된다는 것은 무슨 논리냐?
능력있으면 많이 받고 없으면 적게 받는게 자본시장의 기본원리인데...
[태국] 잿빛 하늘에 항공기 회항까지… 최악 미세먼지에 신음하는 태국
태국이 최악의 미세먼지로 신음하고 있다는 뉴스다.
동남아에 여행을 가본 사람이라면 태국뿐 아니라 동남아에 미세먼지가 심하다는것을 알수 있다.
우리도 중국의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지만, 저기는 차원이 다르다.
[동남아] 한국, 태풍 피해로 '식량 부족' 필리핀에 쌀 4천t 지원
“50년 동맹 한국, 우리 좀 도와달라”…국민 평균 연령 27세에 불과한 이 나라
필리핀 태풍 피해로 한국이 쌀 4천톤을 지원했다는 뉴스와 방글라데시도 과도정부에 인해 도와달라는 뉴스다.
우리도 전쟁과 그 후에 해외 원조를 많이 받아 어려운 국가들을 지원하는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지원도 정도껏 무조건 지원해주는것은 다시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필리핀에 지원해준 금액만 4억6천만달러(6천6백억원)이다.
방글라데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5억7천만달러(8천2백억원)이다.
필리핀은 바나나생산량 3위국가이고, 파인애플, 코코넛생산량 2위국가라고 하는데, 지원금의 절반이라도 과일로 받아오든가...
세상에 공짜는 없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되는 세상이다.
[미국] "캠핑 갔을 뿐인데 두 다리 절단"···40대男, 'OOO' 걸린 사연에 '충격'
미국의 한 남성이 캠핑 여행중 화상을 입은 후에 패혈증에 걸려 두다리를 잃었다는 뉴스다.
문제는 미국은 의료접근 자체가 어렵고, 돈이 많이 들기때문에 저런 사고가 많다.
병이 있어도 병원에 못가는 경우가 흔히 있는곳이 미국이다.
[멕시코] 멕시코 교도소 폭동으로 7명 사망…“3개월 만에 또”
멕시코 교도소 안에서 폭동으로 7명이 사망했다는 뉴스다.
교도소 안에서 총기사건이 있었다고 하는데,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총기사고가 나는지...
문제는 3개월전에도 같은 교도소에서 7명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에서나 보던 것들이 멕시코에서는 현실이네.
[영국] 英 여성 성폭행 신고 1년새 3배 급증…"정부 대응 미흡"
"학교도 못 보내겠다" 15세 소년, 친구 흉기에 사망…英 '발칵'
영국에서 성폭행 신고가 3배 급증했다는 뉴스다.
2023년 영국 강간, 성폭행 신고건수가 3만4000건에서 12만3000건으로 급증했다고 한다.
문제는 정부의 대응이 미흡하다는 것이다.
또한 영국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는 뉴스다.
[영국] "대변 후 화장지 안써"...대신 '수건'으로 닦아, 가족 6명이 공유?
영국 6명의 가정에서 볼일을 본후 휴지대신 가족이 수건으로 해결해서 논란이라는 뉴스다.
휴지값 얼마나 된다고...
더러워서 포스팅할까말까 했는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가질수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
[스웨덴] [자막뉴스] "사상 최악의 사건"... 스웨덴 학교서 총기난사
스웨덴 성인 대상 학교에서 총기 사고가 나서 11명이 사망했다는 뉴스다.
스웨덴은 우리가 생각하는 복지의 북유럽이 아니다.
아직도 유럽 환상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민자들이 증가하면서 스웨덴은 최악의 범죄국가가 되었다.
이상 2025년 2월 첫째주 해외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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