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해외뉴스] 2025년 4월 둘째주 해외뉴스

2025년 4월 둘째주 해외뉴스
4월 6일 ~ 4월 12일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건·사고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국가마다 사건·사고등 부정적인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아니라 어느국가나 다 비슷하고, 지구상에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해외] “한국이 부럽다” “우리는 왜 한국처럼 못하나”…외신 탄성
           “한국 대통령, 가장 뒤끝 좋지 않아”…中서 ‘尹 파면’ 충격 반응 나와 [핫이슈]
           "한국, 지옥의 나라로 내디뎠다"…日 우익 신문의 '황당 주장'
윤석열 파면에 관한 해외 반응이다.
해외 반응은 민주주의를 높게 평가하는 반면에 중국과 일본은 부정적 반응이다.
그도 그럴것이 중국과 일본은 지도자가 무능해도 파면이란걸 해본적이 없으니 그럴수밖에...
대통령도 능력이 없으면 파면하는게 진정한 민주주의다.

 

[일본] '불륜 논란' 여배우, 간호사 폭행해 현행범 체포→약물 검사…日충격
일본의 불륜배우가 이번에는 병원에서 간호사를 폭행해서 체포되었다는 뉴스다.
남한테 피해를 안끼치는 민족이라고 떠들더니만, 현실은 누구보다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국가가 일본이다.

 

[일본] 日 '전 국민 50만원 지급' 논의에 우리도? 당신의 의견은?[노컷투표]
일본이 트럼프의 관세정책때문에 전국민 지원금을 준비한다는 뉴스다.
일본은 빚이 1경이 넘는데, 또 빚내서 잔치하는구나.
반면 한국은 민주당의 25만원 지원금을 많은 사람이 반대하고 있다.
근데 웃긴건 지난 코로나때 전국민 지원금은 99.5%가 받아갔다는 사실.
첨부터 반대를 하지말던가...앞에서는 반대하고 뒤로는 다 챙겨가는 이중성쩌는 2찍들.

 

[중국] 부실공사 수출한 中 일대일로... 케냐·세르비아·방콕서 와르르
지난 미얀마 지진때 태국에서 중국 회사가 짓던 건물이 부실공사로 무너졌는데, 해외 곳곳에서도 부실공사로 문제가 되었다는 뉴스다.
중국과 손잡으면 결국 폭망이라는것을 진정으로 모르는것인가?

 

[중국] "하루 일당이 월급보다 많아요"···7년간 '가짜 결혼' 무려 20번 한 여성, 무슨 일?
중국에서 가짜 신부역할의 배우가 화제라는 뉴스다.
일본은 애인대행, 중국은 가짜신부...대단한 나라들이네.

 

[중국] [송세영 특파원의 여기는 베이징] 中 ‘포위·봉쇄 작전’ 숨통 죄면 대만 일주일도 버티기 힘들다
중국이 대만을 봉쇄하는 군사훈련을 한다는 뉴스다.
중국이나 대만이나 혐한하는 국가로 사실 별 관심이 없다.
특히 대만은 중국에서 막대한 돈을 벌면서 중국은 싫다고 하니 아이러니하다.
그리고 양안전쟁이 나면 한국이 참전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군 파병문제는 법적으로 국회동의 사항이라 미국의 요청과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다.
여야가 파병에 관해서는 모두 반대입장이기때문에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

 

[태국] 13세 태국 소년, 마약 다툼 끝에 친구 살해 [여기는 동남아]
태국의 13세 소년이 마약문제로 친구를 총격해 살해했다는 뉴스다.
마약이 저렇게 대놓고 돌아다니는것도, 13세 소년이 총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충격이다.
후진국을 못벗어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다.

 

[필리핀] "생리하는 싱글맘과 하룻밤 보낼 것"…필리핀 국회의원 후보 '망언'
필리핀 국회의원 후보가 여성비하 망언으로 논란이라는 뉴스다.
필리핀도 일본을 따라가려는 것인가?
앞서도 얘기했지만, 후진국을 못벗어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다.

 

[인도] 약물 탄 음료 먹고 기절…일주일간 23명에 집단 성폭행당한 인도 10대
인도에서 10대가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는 뉴스다.
인도는 한해 신고된 성폭행 사건이 3만건이 넘는다.
신고되지 않는것을 포함하면 매일 천여건이 발생한다는 얘기다.

 

[유럽] 트럼프 등쌀에 크로아∙스페인도 국방비 증액… 관세에 방위비 ‘이중고’
트럼프의 압박에 전세계가 들썩이는 가운데 크로아티아∙스페인도 국방비를 증액한다는 뉴스다.
소나기는 피해가라는 말이 있듯 지금은 그냥 트럼프 재임기간인 4년동안 지켜보는것이 좋을지 모른다.
관세정책이든 국방비든 어차피 트럼프 뜻대로 되지는 않을것 같고, 된다고 해도 오히려 미국이 역풍에 맞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독일] ‘독일 티켓’처럼…정치, 정책의 걸림돌 아닌 무기가 되려면?
독일의 교통 정액권이 성공한 정책이라는 뉴스다.
그런데 정작 독일의 현실은 교통 요금보다 제시간에 운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독일에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요금보다 짜증나는건 연착이 많다는 것이다.
정액권 칭잔을 하기보다 운영개선을 먼저 얘기하는것이 우선인것 같은데...

 

[프랑스] “엔터테인먼트 업계 성폭력·성희롱 만연”… 프랑스 의회 보고서
프랑스 연예업계에서 성범죄가 풍토병 수준이라는 뉴스다.
한동안 전세계에 미투운동이 일어났는데, 그럼에도 프랑스는 나아진게 없다는 것이다.
프랑스를 이상향으로 생각하는 일본도 성범죄는 유명한데...유일하게 미투운동이 없던 나라가 일본이다.

 

[이탈리아] 부모 있는데 잔혹 살해…伊서 여대생 2명 잇단 피살, 무슨 일
이탈리아에서 대낮에 많은 사람이 보는 가운데 여대생이 피살되었다는 뉴스다.
한국같았으면 헬조선이라고 난리가 났을텐데, 이탈리아에게는 헬탈리아라고는 안하네.

이상 2025년 4월 둘째주 해외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