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38 [고구려] 2대 유리명왕(瑠璃明王) 고구려 2대 유리명왕(瑠璃明王)출생 B,C 38년 ~ 18년(향년 56세)재위 B,C 19년 9월 ~ 18년 10월(37년 1개월)가족 부인 5명, 자녀 6남 1녀 생애고구려의 제2대 군주. 평소 사냥을 좋아했고, 재위 중 한나라, 선비, 부여와 대립했다. 몇 안 되는 고구려의 시조 중 하나인 〈황조가〉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유리는 주몽이 부여에 있던 시절에 부인 예씨와 결혼하여 낳은 아들이다. 주몽(동명성왕)은 유리가 태어나기 전에 부여를 떠났고 유리는 아버지 없이 성장했다. 기원전 19년 태자가 된 지 5개월 만에 바로 왕위에 오른 유리명왕은 B,C 18년(재위 2년) 7월, 다물후(多勿侯) 송양(松讓)의 딸을 왕후로 삼았다. 그리고 이 해에 자신의 이복형 온조가 백제를 건국한다. B,C.. 2024. 10. 9. [고구려] 1대 동명성왕(東明聖王) 고구려 1대 동명성왕(東明聖王-고주몽)출생 B,C 58년 ~ B,C 19년(향년 39세)재위 B,C 37년 ~ B,C 19년(18년)가족 부인 2명, 자녀 3남 생애고구려 시조인 주몽은 아버지 해모수와 어머니 유화부인사이에서 태어났다. 동부여 금와왕의 왕자들의 핍박을 피해 졸본으로 가서 도읍을 정하고 고구려를 세웠다. 어릴때부터 활쏘기에 능했고, 주몽이란 이름도 부여말로 '활을 잘쏘는 사람'을 뜻한다. 졸본에는 이미 구려국이 있었는데 이를 복속하여 더 높은 구려국이라는 뜻으로 고구려를 세웠고, 이로 인하여 고(高)를 성씨로 삼았다. B,C 36년(재위 2년), 송양이 나라를 바치고 항복해 와서 그 땅을 다물도(多勿都)로 삼고 송양을 군주로 봉했다. 옛 땅을 수복하는것을 다물(多勿)이라 해서 그렇게 이름.. 2024. 10. 8.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