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셋째주 해외뉴스
4월 13일 ~ 4월 19일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건·사고가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국가마다 사건·사고등 부정적인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아니라 어느국가나 다 비슷하고, 지구상에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일본] 입장권 안 팔리고 바가지 논란까지… 日 오사카 엑스포, 불안한 출발
오사카엑스포 ‘폭망’하나…개막 하루 만에 관객 ‘반토막’
논란의 오사카 엑스포가 개막했지만, 여러 논란에 불안하다는 뉴스다.
애초 쓰레기 매립지위에 설치해서, 메탄가스 폭발 위험성과 후쿠시마산 목재사용, 불안한 구조물, 비싼물가등등 여러가지로 논란이다.
그리고 지금시대에는 국제행사 유치가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은게 현실이다.
더욱이 가난하고 싸구려 일본에서 주말입장료가 1인당 10만원정도인데, 과연 제돈주고 갈 사람이 있을까?
[일본] 매년 2만명 넘게 고독사하는 日…“저주받은 집 삽니다” [김유민의 돋보기]
일본에서 해마다 2만여명이 고독사한다는 뉴스다.
일본은 해마다 실종자가 10만명, 고독사 2만명정도인데 그중 절반은 자살일텐데, 찾을 생각도 없고, 자살자로 포함하지 않으니 자살율이 한국보다 낮게 나올수 밖에...
참고로 한국은 한해 실종자 7만명의 95%가 가족으로 돌아가고, 고독사도 4천명이다.
[일본] 일본 뒤흔든 '쌀 파동'‥한국 와서 사가기도
일본 쌀값 상승로 한국에서 쌀을 사가는 관광객이 늘었다는 뉴스다.
쌀값이 오르고 부족하면, 정부에서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피해는 국민들이 보고있고, 그런 국민들은 정부에 대해 항의나 시위조차 안하는 일본.
국민성이 저러니 뭐하나 바뀌지 않고 갈라파고스가 되는거다.
[일본] '韓 조롱하더니 장난하나'…日 축구 난리 났다! 협회 '진료비 사기' 적발→결국 '대국민 사과'
일본 축구협회가 비리로 인해 대국민 사과했다는 뉴스다.
최근 개최된 U17 아시안컵에서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8강에서 탈락한 주제에 누가 누굴 조롱하는지 모르겠다.
최근 국제대회 한일간 성적을 보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 - 한국 16강, 일본 16강
2023 카타르 아시안컵 - 한국 4강, 일본 8강
2024 파리올림픽 - 한국 진출실패, 일본 8강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 한국 우승, 일본 준우승
2024 U23 아시안컵 - 한국 8강, 일본 우승
2023 U20 월드컵 - 한국 4강, 일본 조별탈락
2025 U20 아시안컵 - 한국 4강, 일본 4강
2023 U17 월드컵 - 한국 조별탈락, 일본 16강
2025 U17 아시안컵 - 한국 4강, 일본 8강
일본이 잘하는것처럼 보이지만, 국제대회 성적을 보면 비슷한 수준인데, 누가 누굴 조롱하는지 한심하다.
[중국] "강제 휴가에 재고 떠안아"…中서 터져나오는 비명
트럼프의 관세정책에 중국에서 직원들에게 강제 휴가에 재고까지 떠안아 논란이라는 뉴스다.
가뜩이나 해외자본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는 중국인데, 과연 이번 미중 관세정책에서 버틸지 의문이다.
물론 이 문제는 전세계가 문제이긴 하지만...
[인도] 결혼 앞둔 예비 신랑, 전 재산 들고 ‘예비 장모’와 도주 [여기는 인도]
"실적 못 채워서" 목줄 차고 무릎 꿇은 직원…인도서 충격 영상
인도에서 예비 신랑이 장모와 눈이맞아 전재산을 들고 도주했다는 뉴스다.
중국을 넘어서는 일이 일어나는곳이 인도다.
인도판 라이언 긱스네.
또한, 인도 마케팅 회사에서 직원이 실적을 못채웠다는 이유로 목줄을 차고 무릎을 꿇었다는 뉴스다.
인도인들이 한국에 안들어왔으면 한다.
중국인들도 감당하기 힘든데, 인도인까지 온다면...끔찍하네.
[독일] 독일 유명 관광지에서 가스 공격…46명 부상
‘말 다툼 때문에’…대낮 지하철서 흉기 살해
환자 15명 숨지게 한 의사…"실제 피해자 더 많다" 충격 빠진 독일
독일 관광지에서 가스 공격으로 46명이 부상당했고, 지하철에서는 흉기 살해가 있었다는 뉴스다.
이게 이민자들 때문인지 현지인들 문제인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한국에서 이런일이 발생했다면 헬조선이라고 떠들었을텐데, 독일이니 조용하네.
또한, 독일에서 40대 의사가 15명의 환자를 살해해서 논란이라는 뉴스다.
이 의사는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불을 질렀다는게 더 충격이다.
이것도 이민자들 탓할것인가?
뭐든 범죄만 일어나면 이민자 탓하는 유럽국가들.
이민자들 없을때는 마치 파라다이스 국가인것 마냥....
[독일] 아마존, 3년간 243일 병가 낸 독일 직원 해고…직원은 소송 제기
독일에서 한 직원이 3년간 243일을 병가를 내서 해고를 했다는 뉴스다.
3년간 243이면, 1년에 3달은 병가로 출근을 안했다는 건데, 저건 노동자를 위한 법이 아니다.
노동자를 보호하는 법이 되야지, 누가 갑이고 을이고를 정하는 법은 법이 아니다.
[영국] "재택근무 중 일하는 척"…키보드 2100만번 누른 女형사 해고
"쥐가 고양이만 해요"…쓰레기 1만7000t에 파묻힌 英도시, 뭔일
영국 여자 형사가 재택근무중에 일하는 척하기 위해 특정 키보드를 2,100만번 입력해서 해고당했다는 뉴스다.
또한 영국 버밍엄에서 쓰레기 수거 노동자 파업으로 쓰레기가 쌓여 쥐가 고양이만 해졌다는 뉴스다.
형사부터 노동자까지 일하기 싫어하는데, 도심은 더러워지고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지.
[프랑스] “물로만 머리 감기“ 허리띠 졸라 매는 프랑스인들…세제 없이 세탁도
"휴지·칫솔도 아껴 써요"…가난해진 '명품의 나라' 프랑스의 민낯
프랑스에서 경기 침체로 비누, 샴푸, 세제없이 생활한다는 뉴스다.
아무리 경기가 어렵고 살기 힘들다고 기본적인 위생용품없이 물로만 씻는다고? 더러워서 못봐주겠네.
저런 나라가 어떻게 선진국인지...남의 나라 식민지삼아서 빨대꽂아 생활하던때가 좋았겠지.
[프랑스] 佛공항서 30년 일했는데…폐기될 샌드위치 노숙자 줬다가 해고
프랑스 공항 직원이 폐기될 샌드위치를 노숙자를 줬다가 해고 당했다는 뉴스다.
비록 규정위반이라고 해도 경고나 감봉정도로 처리하면되고, 또 허락없이 음식을 주다가 음식물이 상해서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조치를 하면 될것을...융통성이라고는 1도없구나.
이상 2025년 4월 셋째주 해외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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