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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백제] 백제 왕 계보(고구려 왕 계보)

by [悠悠自適]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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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왕 계보

온조왕 - 다루왕 - 기루왕 - 개루왕 - 초고왕 - 구수왕 - 사반왕 - 고이왕 - 책계왕 - 분서왕 - 비류왕 - 계왕 - 근초고왕 - 근구수왕 - 침류왕 - 진사왕 - 아신왕 - 전지왕 - 구이신왕 - 비유왕 - 개로왕 - 문주왕 - 삼근왕 - 동성왕 - 무령왕 - 성왕 - 위덕왕 - 혜왕 - 법왕 - 무왕 - 의자왕

 

백제(百濟)는 한반도 서남부에 있었던 고대 왕국이다. 
건국 초엔 마한에 속한 도시 국가나 연맹 왕국의 거수국 중 하나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마한 연맹에 소속된 다른 거수국들을 흡수하면서 지배력이 강화된 귀족제, 그 다음에는 전제군주제 단계로 나아가 한반도 남서부 일대를 호령했다.

특이한 점으로는, 언뜻 보기엔 한반도 고대 국가 중 백제만 난생 설화 등의 건국 신화가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백제인은 자국을 부여로 자처했고[26] 비류/온조는 '건국'이 아니라 '남하'를 한 임금으로 봤기 때문이다. 
일본서기, 속일본기 등 일본측 기록에서는 백제 태조로 도모왕(都慕王)을 언급하는데, 다시 말해서 백제인에게 자국은 곧 부여였고 '태조'는 부여 건국을 한 동명왕 내지는 도모왕이지 비류/온조는 아니었고, 비류/온조는 남하하여 부여를 옮긴 중흥자인 것이다.

《삼국사기》에는 건국 시기가 기원전 18년으로 기록되어 있고, 문헌상으로는 660년 멸망할 때까지 678년간 31명의 왕이 다스린 걸로 되어 있다. 
영토는 주로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에 걸쳐 있었으며, 전성기인 근초고왕 땐 황해도 중북부까지 진출했고, 황해도와 경기도 일대를 많이 잃은 후기에는 대신 경상남도 서부 일대를 권역에 넣고 있었다.

 

백제 왕 계보도(B,C 18년 10월 ~ 660년 7월, 약 678년)

 

 

고구려 왕 계보
동명성왕 - 유리명왕 - 대무신왕 - 민중왕 - 모본왕 - 태조왕 - 차대왕 - 신대왕 - 고국천왕 - 산상왕 - 동천왕 - 중천왕 - 서천왕 - 봉상왕 - 미천왕 - 고국원왕 - 소수림왕 - 고국양왕 - 광개토대왕 - 장수왕 - 문자명왕 - 안장왕 - 안원왕 - 양원왕 - 평원왕 - 영양왕 - 영류왕 - 보장왕

 

고구려(高句麗) 또는 고려(高麗)는 삼국시대 예맥을 지배층으로 한 고대 다민족 국가이다.
한반도 북부와 만주 일대를 중심으로 전성기에는 한반도 중·남부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영토를 지배했던 나라로서, 삼국 가운데 가장 큰 영토를 점유했다. 
만주를 지배했던 고대 국가라는 점에서 고구려를 계승한 한국의 또 다른 왕조인 발해와도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
704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존속한 장수 왕조다.

건국 초기에는 국명이 여러 가지로 나타나서 고구려(高駒驪), 구려(句麗), 구려(駒驪), 고리(高離) 등으로 기록되었는데 주로 고구려(高句麗)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 
이는 고유어 이름을 한자를 빌려 나타내는 과정에서 여러 표기가 나타났다가 점차 '고구려'로 통일된 것이다. 
고구려의 기원과 관련되어 졸본부여나 '맥'(貊)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후 4세기부터는 '고려'(高麗)로 불리기 시작하여, 5세기에 이르러서는 '고구려'라는 이름은 거의 등장하지 않고 '고려'로만 불리게 되었다.

 

고구려 왕 계보도(B,C 37년 ~ 668년 9월, 약 7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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